기자별
-
목포해상케이블카 용역 메르스 여파로 차질
중동호홉기증후군 메르스 확산 여파로 목포해상케이블카 타당성 용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당초 오는 15일 해상케이블카 관련 용역을 납품받아 최종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용역과정에서 필수 절차인 주민공청회를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용역의 완성도 메르스 확산이 진...
신광하 2015년 06월 10일 -
흑산도 소나무 항공방제와 자연치유..결과 관심
신안군과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흑산도 소나무 병충해 피해지를 절반씩 나눠 각자의 방법대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 업무협의를 갖고 피해지 4백10ha를 절반으로 나눈 뒤 신안군은 항공 방제 등으로 대처하고, 국립공원 측은 피해지를 보존하면서 생태변화를 일정기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신광하 2015년 06월 10일 -
한국관광공사‘베스트 그곳’전남 3곳 선정
목포시와 곡성군, 담양군 등 전남 3개 시군이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5년도 '베스트 그곳'에 선정돼 SNS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홍보지원을 받습니다. 올해 베스트 그곳은 전국에서 9개 지자체가 선정됐는데, 목포시는 유달산과 춤추는 바다분수 등과 함께 세발낙지, 홍탁 삼합, 꽃게무침, 민어회, 갈치조림 등 5미 관광...
신광하 2015년 06월 10일 -
목포해상케이블카 용역 메르스 여파로 차질
중동호홉기증후군 메르스 확산 여파로 목포해상케이블카 타당성 용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당초 오는 15일 해상케이블카 관련 용역을 납품받아 최종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용역과정에서 필수 절차인 주민공청회를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용역의 완성도 메르스 확산이 진...
신광하 2015년 06월 10일 -
한국관광공사‘베스트 그곳’전남 3곳 선정
목포시와 곡성군, 담양군 등 전남 3개 시군이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5년도 '베스트 그곳'에 선정돼 SNS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홍보지원을 받습니다. 올해 베스트 그곳은 전국에서 9개 지자체가 선정됐는데, 목포시는 유달산과 춤추는 바다분수 등과 함께 세발낙지, 홍탁 삼합, 꽃게무침, 민어회, 갈치조림 등 5미 관광...
신광하 2015년 06월 10일 -
파랑새 신안군 가거도에서 발견
멸종위기종이자 동화 속에 나오는 파랑새가 한반도 서남단의 섬 가거도에서 조류전문가인 고경남씨에 의해 촬영됐습니다. 여름 철새인 파랑새는 몸길이 29.5cm로 나무에 구멍을 뚫고 번식하는데, 머리와 꼬리 부분은 까맣고 부리는 붉은 빛이 도는 산호생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청록색으로 보입니다.
신광하 2015년 06월 10일 -
흑산도 소나무 항공방제와 자연치유..결과 관심
신안군과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흑산도 소나무 병충해 피해지를 절반씩 나눠 각자의 방법대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 업무협의를 갖고 피해지 4백10ha를 절반으로 나눈 뒤 신안군은 항공 방제 등으로 대처하고, 국립공원 측은 피해지를 보존하면서 생태변화를 일정기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신광하 2015년 06월 10일 -
목포해상케이블카 용역 메르스 여파로 차질
중동호홉기증후군 메르스 확산 여파로 목포해상케이블카 타당성 용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당초 오는 15일 해상케이블카 관련 용역을 납품받아 최종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용역과정에서 필수 절차인 주민공청회를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용역의 완성도 메르스 확산이 진...
신광하 2015년 06월 09일 -
흑산도 소나무 항공방제와 자연치유..결과 관심
신안군과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흑산도 소나무 병충해 피해지를 절반씩 나눠 각자의 방법대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 업무협의를 갖고 피해지 4백10ha를 절반으로 나눈 뒤 신안군은 항공 방제 등으로 대처하고, 국립공원 측은 피해지를 보존하면서 생태변화를 일정기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신광하 2015년 06월 09일 -
메르스 영향 섬 관광객 반토막
메르스 확산으로 섬관광객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목포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후 사흘간 홍도를 찾은 관광객은 만4천3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9%에 불과했고, 제주 항로 역시 5천4백81명으로 40% 줄었습니다. 이같은 감소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보다도 심각한 수준으로 메르스가 장기화 될 경우 지역관...
신광하 2015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