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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상케이블카 용역 메르스 여파로 차질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6-10 10:15:13 수정 2015-06-10 10:15:13 조회수 0

중동호홉기증후군 메르스 확산 여파로
목포해상케이블카 타당성 용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당초 오는 15일 해상케이블카
관련 용역을 납품받아
최종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용역과정에서 필수 절차인 주민공청회를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용역의 완성도 메르스 확산이
진정세로 돌아서야 가능할 것으로 보여
해상케이블카 건설과 관련한
모든 절차들이 상당기간 지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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