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시 음식폐기물 이물질 포함시 수거거부
목포시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배출할 때 비닐류, 동물뼈, 조개껍질, 옥수수 속대 등 이물질이 포함될 경우 수거하지 않는다며, 이물질은 반드시 종량제 봉투에 분리 배출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목포시내 가정과 업소에서 배출되는 음식물류 폐기물은 하루 65톤으로 이 가운데 45%는 민간업체에서, 나머지는 자원화 시설에...
신광하 2015년 07월 08일 -
항구축제 준비 주민손으로(R)
◀ANC▶ 대한민국 항구 1번지인 목포항의 생활사를 보여주는 항구축제가 다가오면서 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올해 축제 준비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항구축제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뜨거운 여름 밤, 항구의 축제장을 장식한 화려한 어등,, ---------------- DVE ------------...
신광하 2015년 07월 08일 -
목포실내수영장 여름철 운영시간 2시간 연장
목포시는 여름철을 맞아 실내수영장 운영시간을 오는 14일부터 7주 동안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말과 일요일은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여름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특별 수영교실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신광하 2015년 07월 08일 -
함평군 2017년까지 상수도 보급률 93% 확대
함평군은 올해 45억 원을 투입해 해보·손불·신광면의 상수도 관로를 완공하는 등 오는 2천17년까지 상수도 보급률을 93%까지 높일 계획입니다. 이는 민선 6기 군수공약인 77.2% 보다 15.8%포인트 높은 수치로, 환경부에서 235억 원 등 각종 국비확보가 원활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신광하 2015년 07월 08일 -
세월호 부실 점검 업체 우수사업장 신청 논란
세월호 구명 뗏목을 부실 점검해 허가 취소된 한국 해양안전 설비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우수정비 사업장을 신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양수산청은 자숙기간인 1년이 지났고, 선박안전법상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어 면밀하게 검토한 뒤 이달 안에 신청을 받아들일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우수정비 사업장은 자체 정비...
신광하 2015년 07월 07일 -
목포-용산 KTX 8월1일부터 좌석수 확대 운영
코레일은 오는 8월1일부터 호남선KTX의 운행횟수를 주중 4회 늘려, 모두 48회 운행하고, 좌석수를 확대 하기로 했습니다. 또 저속철 논란이 제기된 용산에서 송정까지 93분 열차 운행은 하루 1차례에서 3차례로 확대 운행합니다. 박지원 의원은 이번 결정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돼 다행이라며 요금인하 문제 등을...
신광하 2015년 07월 07일 -
2015 목포항구축제 24일 개막
2015 목포항구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목포항 삼학도 일원에서 신명나는 항구의 한판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3년 연속 문화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항구축제는 과거 해양문화축제의 명칭에서 벗어나 파시 등 항구의 모습을 전국에 알릴 예정입니다. 축제조직위원회는 항구축제를 통해 전통 파시와 현대 파...
신광하 2015년 07월 07일 -
항구축제 준비 주민손으로(R)
◀ANC▶ 대한민국 항구 1번지인 목포항의 생활사를 보여주는 항구축제가 다가오면서 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올해 축제 준비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항구축제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뜨거운 여름 밤, 항구의 축제장을 장식한 화려한 어등,, ---------------- DVE ------------...
신광하 2015년 07월 07일 -
장맛비 10~40mm 내려...모레까지 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목포 등 전남지방은 모레까지 20~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 시간까지 내린 비는 진도 지산 37.5mm를 최고로 무안 23, 목포 21.5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북상하는 태풍 찬홈과 린파의 영향에 따라 강우량 변동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
신광하 2015년 07월 07일 -
박지원 의원 "4대 사정기관 인사 영남 편중 심각"
새정치연합 박지원 원내대표는 감사원, 검찰청, 경찰청, 국세청 등 4대 사정기관의 50대 요직에 영남 출신은 57.1%로 절반을 넘는 반면 호남은 단 1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김현웅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특정지역 편중 현상이 심화되면 사정작업의 수직계열화가 심화될 ...
신광하 2015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