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박지원 원내대표는
감사원, 검찰청, 경찰청, 국세청 등
4대 사정기관의 50대 요직에
영남 출신은 57.1%로 절반을 넘는 반면
호남은 단 1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김현웅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특정지역 편중 현상이 심화되면
사정작업의 수직계열화가 심화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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