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시의원 건축설계 수임 직무관련 부적절 논란
목포시의회 노경윤 의원이 목포도축장의 설계와 감리를 동시에 맡아 직무와 관련된 부적절한 수임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노 의원이 설계와 감리를 맡은 건물은 목포시 현안사업으로 이전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도축장으로, 특히 지하층 설계와 시공을 두고 편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노 의원은 건축주가 직접 설계...
신광하 2015년 07월 22일 -
수산물 대중국 수출 51개 지역 특성 감안해야
한국은행 목포본부와 전남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지역경제세미나에서 전남산 수산물을 중국으로 수출할 경우 중국의 51개 성시의 지역별 특색에 맞춘 포장과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중국 수출용 전복은 작은 크기에서 경쟁력이 있고, 김의 경우는 고급화와 건강을 강조한 홍보가 필요하며, ...
신광하 2015년 07월 22일 -
목포대양산단 실시계획 변경...입주기업 다변화
목포시는 대양산단 입주 업종의 다변화를 위해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변경하기로 하고, 관련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양산단 실시계획 변경용역에는 상하수도 처리계획과 에너지공급계획 변경 등이 포함돼 있고, 이달말 전라남도의 계약심사가 끝나는 대로 사업비 5억2천만원을 들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5년 07월 22일 -
항구축제 성공기원 대형 고래어등 제작
목포시 만호동 주민인 이동하, 이동식씨가 항구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가로 3.8미터, 세로 1.3미터의 대형 고래 어등을 제작해 삼학도 축제 무대에 장식됐습니다. 이씨 형제는 고래 어등에 만호동이 활기를 되찾고 항구도시 목포가 3대항 6대도시의 명성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어등을 제작했다고 말했습니...
신광하 2015년 07월 22일 -
수장 영입 논란..도시재생 '갈림길'(R)
◀ANC▶ 목포도시재생센터장의 사임으로 수장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후임 인선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명이 겸직하던 센터장과 코디네이터를 분리하는 절충안이 마련되고 있는데, 벌써부터 논란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문화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사퇴를 요구한 박종철 목포대...
신광하 2015년 07월 22일 -
목포시 계약심사 강화 2억4천만원 예산절감
목포시가 올 상반기 건설공사와 용역, 물품 제조, 구입 등에 대한 일상감사와 계약 심사를 통해 2억4천2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시는 건설공사와 용역 물품제조 등의 단가산정이 현실적으로 적합한지 여부와 과다 설계부분을 검토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며, 일상감사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광하 2015년 07월 22일 -
함평군 도시가스망 확충...목표대비 96% 설치
함평군은 동함평산단과 함평읍 일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이 오는 2천19년 29킬로미터의 배관공사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함평군은 현재까지 도시가스 배관은 27.9km 설치를 마쳐 목표 대비 96%를 완공했고, 공동주택과 산업체 등 천2백 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신광하 2015년 07월 22일 -
2015년 전라남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막-아침용
2015 전라남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도내 22개 시군에서 8백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수) 오후 4시 목포공고 기건관에서 개막합니다.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는 21개 직종에 240여 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며 입상자는 전국기능대회에 전남대표로 참가...
신광하 2015년 07월 22일 -
목포하당보건지소 체성분 분석 무료검사
목포시 하당보건지소는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지방 분석, 비만진단, 상하체 근육량 등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체성분 분석 무료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체성분 분석 무료검사는 성인의 경우 3개월에 한번 정도 측정하는 것으로, 무료 체성분 검사 이용자는 지난해 4천5백 명, 올해는 상반기에만 2천3백83명에 달할...
신광하 2015년 07월 22일 -
항구축제 성공기원 대형 고래어등 제작
목포시 만호동 주민인 이동하, 이동식씨가 항구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가로 3.8미터, 세로 1.3미터의 대형 고래 어등을 제작해 삼학도 축제 무대에 장식됐습니다. 이씨 형제는 고래 어등에 만호동이 활기를 되찾고 항구도시 목포가 3대항 6대도시의 명성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어등을 제작했다고 말했습니...
신광하 2015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