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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부실 점검 업체 우수사업장 신청 논란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7-07 21:15:31 수정 2015-07-07 21:15:31 조회수 0

세월호 구명 뗏목을 부실 점검해 허가 취소된
한국 해양안전 설비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우수정비 사업장을 신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양수산청은 자숙기간인 1년이 지났고,
선박안전법상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어
면밀하게 검토한 뒤 이달 안에
신청을 받아들일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우수정비 사업장은 자체 정비를
할 수 있는 곳으로 ,
이 업체는 올해 초에도 허가를 신청했다
논란이 되자 자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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