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 학교급식조례 개정안 사실상 폐기 수순
목포학교급식 친환경 식재료 공급에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내일(17일) 본회의에서 상임위 반려 절차를 거쳐 사실상 폐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의회는 오늘 의장단과 경제관광위원 연석회의를 통해 학교급식 관련 조례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문제점이 예상됨에 따라 본회의에서 의장 직권으로 조례안을 ...
신광하 2015년 09월 16일 -
데스크 단신]섬의 인문학 3단계 연구
◀ANC▶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이 '섬의 인문학' 연구 3단계를 시작했습니다. ◀VCR▶ 교육부 인문한국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섬의 인문학 사업은 지금까지 2단계 연구과정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3단계에서는 도서 해양의 공간인식에 대한 이론 정립과 국제적 응용 확산에 대한 연구가 진행됩니다. -----------...
신광하 2015년 09월 16일 -
전남 슈퍼김 해풍 1호 인기...3년새 3배 증가
내년산 김 생산에 전라남도가 개발한 슈퍼김 해풍 1호를 선택한 어가가 크게 늘었습니다. 수산관측센터 분석자료에 따르면 내년산 해풍 1호의 사용량은 7천6백90그램으로, 보급 첫해인 지난 2천13년 2천 그램보다 3.5배 늘었습니다. 이는 전남 김 양식면적의 30%에 달하는 것으로 해풍 1호 1그램 가격이 일반김보다 2.7배 ...
신광하 2015년 09월 16일 -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5mm 미만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밤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밀리미터 안팎으로 주로 남해안 지방에 집중되다 새벽부터 개겠습니다. 내일은 점차 맑아지겠고, 아침최저 기온은 14도에서 19도, 낮 최고 기온은 25도에서 2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5미터...
신광하 2015년 09월 16일 -
시정질의 이틀째..해상케이블카 경제성 논란
목포시의회 이틀째 시정질의에서도 해상케이블카 문제가 쟁점이 됐습니다. 정의당 여인두 의원은 해상케이블카 용역에서 경제성 평가가 중간보고에서는 1.12였지만, 최종보고서에서는 1.48로 높아졌는데도 목포시가 주차장을 조성하려는 이유는 무엇이냐며 경제성 평가 조작의혹을 제기했고, 박홍률 시장은 민자유치를 쉽게...
신광하 2015년 09월 16일 -
함평군 내년 국비사업 71건 635억원 반영
함평군의 내년도 국비사업으로 71건, 635억7천6백만원이 반영됐습니다. 이가운데 신규사업은 민물장어 유통 물류센터 건립 30억 원과 비빔밥 3.0 향토산업 육성사업 15억 원 등 36건, 108억3천8백만 원 입니다. 함평군은 해보면 구계지구 종합방재사업 등 미반영된 현안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대책마...
신광하 2015년 09월 16일 -
수협 구명조끼 중요성 인정하고도 보급사업은 폐지
국회 황주홍 의원실 국감자료에 따르면 수협중앙회는 구명조끼의 필요성에 대한 자체 여론조사 결과 중요하다는 응답이 91.9%에 달했지만 정작 구명조끼 보급사업은 올해 폐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협의 구명조끼 보급사업은 지난 2천11년 한국마사회 특별 적립금으로 시작돼, 소형어선을 대상으로 지난해까지 만천5백...
신광하 2015년 09월 16일 -
전남 슈퍼김 해풍 1호 인기...3년새 3배 증가
내년산 김 생산에 전라남도가 개발한 슈퍼김 해풍 1호를 선택한 어가가 크게 늘었습니다. 수산관측센터 분석자료에 따르면 내년산 해풍 1호의 사용량은 7천6백90그램으로, 보급 첫해인 지난 2천13년 2천 그램보다 3.5배 늘었습니다. 이는 전남 김 양식면적의 30%에 달하는 것으로 해풍 1호 1그램 가격이 일반김보다 2.7배 ...
신광하 2015년 09월 16일 -
서기호의원 내년 총선 앞두고 네거티브 여론조사 논란
정의당 서기호의원실이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목포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12일 실시된 여론조사는 서울의 한 업체가 전화 면접방식으로 박지원 의원의 재판에 대한 의견과 서기호 의원의 인지도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의당...
신광하 2015년 09월 16일 -
카톨릭 성지화사업 봉안당 포함 뒤늦게 알려져
천주교 광주대교구가 옛 목포 가톨릭병원 부지에 추진하고 있는 성지화사업에 납골시설인 봉안당이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목포시는 지난 2천11년 사업 건축허가를 내주는 과정에서도 이를 공개하지 않아 주민들의 반발을 우려해 의도적으로 숨겼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천주교 광주...
신광하 2015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