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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호의원 내년 총선 앞두고 네거티브 여론조사 논란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9-16 08:20:38 수정 2015-09-16 08:20:38 조회수 0

정의당 서기호의원실이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목포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12일 실시된 여론조사는
서울의 한 업체가 전화 면접방식으로
박지원 의원의 재판에 대한 의견과
서기호 의원의 인지도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의당의 정치가 비열하다며 악의적인 네거티브를 중단하라고 촉구했고,
서기호 의원측은 일부 문항이 오해받을 소지는 있겠지만, 현안조사일 뿐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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