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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용]오늘 밤 열대야, 내일 30-70mm 비 내려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 진도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4.7도를 기록하는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가 넘는 무더위를 보였습니다. 한낮의 열기는 밤에도 식지않아 열대야가 발생하겠고, 지역에 따라 천둥번개와 함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곳에 따라 30에서 7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지만, 무더위는 당분간 ...
신광하 2007년 08월 03일 -
강진군 태안앞바다 고려청자 추적조사 착수
강진군이 태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청자와 침몰선의 추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강진군은 최근 충남 태안앞바다에서 발굴된 침몰선에서 대량의 청자대접과 접시가 고려중기 대구면 용운리에서 생산된 제품들로 추정하고, 국립해양유물 전시관의 협조를 얻어 청자와 침몰선에 대한 추적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강진군은 발...
신광하 2007년 08월 03일 -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 통합신당 참여여부 내홍
서남권 시군의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이 탈당여부를 두고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서남권 기초의회의 주류세력인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은 범여권 대통합 추진이 본격화되면서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탈당이 잇따르고 있지만, 정작 본인들의 거취여부는 결정하지 못한채 지지자들과 난상토론을 벌이는등 고심하고 있...
신광하 2007년 08월 03일 -
공룡박물관 개관 100일 관람객 50만명 돌파
우항리 공룡박물관이 개관 백일만에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하는등 해남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4월27일 개관한 우항리 공룡박물관에 첫날 4만여명의 인파가 몰린데 이어, 지금까지 전국에서 50여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입장료 수입만도 1억6천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공룡박물...
신광하 2007년 08월 03일 -
서남해 바닷물 수온 1-3도 높아
서남해의 바닷물 수온이 지난해 보다 최고 3도가량 높은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서남해의 바닷물 수온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서해는 1~2도, 남해는 1~3도가량 해수온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수온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어장형성에 차질을 빚을것으로 전망되...
신광하 2007년 08월 03일 -
남도의 맛 알린다(R)
◀ANC▶ 올 여름 휴가 계획을 아직 세우지 않으셨다면, 땅끝 해남의 송지해수욕장으로 피서를 떠나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담근 묵은지와 김을 무료로 나눠주며 남도의 인심을 전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서해안에서 보기드문 백사장과 해송림을 자랑하는 해남 송호 해수욕장,, 노...
신광하 2007년 08월 03일 -
아름다운 등대 10경 설문조사
아름다운 등대 10경을 선정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시작된 아름다운 등대 10경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는 홍도등대와 목포구 등대등 전국 41개 유인등대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이뤄질 예정입니다. 설문조사는 해양수산부와 각 지방해양수산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되는데, 유인등...
신광하 2007년 08월 03일 -
해남 황토고구마 본격출하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남 황토고구마가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화산지역에서 햇고구마가 수확되는 것을 비롯해 해남지역 전역에서 하루 1-20톤씩의 고구마 수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휴가철을 맞아 햇 고구마의 주문량도 폭주해 하루 3-40톤씩 주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해남지역에서...
신광하 2007년 08월 03일 -
강진군민 '사랑의 쌀' 북한 간다
강진군민들이 모금한 돈으로 구입한 '사랑의 쌀' 2천5백포대가 오는 17일 북녘땅 고성군 온정리 마을에 전달됩니다. 강진 '사랑의 쌀'은 강진지역 기관 사회단체와 종교단체 대표단으로 구성된 16명이 휴전선 철책을 넘어 북녘의 동포들에게 '쌀을 보내는 기록'인 송미록과 함께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07년 08월 03일 -
최종]추미애 전의원 민주당 지도부 비판
추미애 전의원이 민주당 지도부의 당사수 움직임에 맹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추 전의원은 오늘 오후 해남에서 열린 민주당원 간담회에서 당 사수에 목을 메는 현 지도부는 대통합을 요구하는 민심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50만 민주당원과 함께 대통합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추미애 전의원은 ...
신광하 2007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