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항리 공룡박물관이 개관 백일만에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하는등
해남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4월27일 개관한
우항리 공룡박물관에 첫날 4만여명의 인파가
몰린데 이어, 지금까지 전국에서 50여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입장료 수입만도
1억6천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공룡박물관이
지역관광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하고
화석지 부지에 화석발굴 체험장과
사이언스 파크등을 갖춘 생태체험관을
조성하는등 공룡을 주제로한
전국 최대의 테마파크로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