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강진군 청자박물관 국립화 추진

강진군이 청자박물관의 국립화 추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강진군은 현재 군립으로 운영중인 '청자박물관'의 국립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문화재청과 문화관광부등과 협의해 조만간 국립화 요구 건의문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강진군은 최근 충남 태안 앞바다등 서해연안에서 고려시대 강진에서 제작된 청자들이 잇따라 발굴...

최종]전남 피서객 370만명.해수욕장 연장

전남지역 해수욕장의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가운데 전라남도는 도내 주요해수욕장 개장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주말까지 도내 48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3백70만명으로 지난해보다 50만명이 늘어났다며 지난 6월 조기 개장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막바지 더위가 있을 것으로 보고 해남 송...

남해안 적조 강풍으로 확산우려

지난 주말 비와 함께 불어닥친 강풍으로 전남 남해안 지역의 적조가 확산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양수산 전문가들은 여수등 전남동부해안에서 발생한 적조띠가 완도 약산 해역까지 확산돼 있는 가운데, 강풍이후 날씨가 맑아지면 일조량이 늘어나면서 적조 원인 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의 밀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목포3원]조선산업 활성화되나(아침용-R)

◀ＡＮＣ▶ 목포권에 조선업체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조선산업 지원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조선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불산단을 혁신클러스터로 조성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입주업체의 3분의 2가 조선산업과 연관된 업체들로 채워진 대불산단,, 외형적으로는 조...

강진-마량 도로 4차선 확포장 사업 착수

강진읍에서 마량면을 잇는 국도 23호선 확장포장 공사가 착수됩니다. 총연장 22킬로미터구간을 4차선으로 신설하는 국도 23호선 확포장 사업은 오는 2천8년 12월말 완성될 예정으로, 현재 실시설계와 함께 주민설명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설계비만 반영된 상태인 국도 23호선 확포장 사업의 설계작업에 최대한 ...

농어촌 사망교통사고 안전불감증 원인

농어촌 지역의 사망교통사고는 맑은 날 낮 시간대 주로 발생하고, 초행길 운전자보다는 지역 거주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남경찰서가 지난 1년동안 관내에서 발생한 4백12건의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23건의 사망교통사고의 발생원인은 대부분 교통법규 미준수등 안전불감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

강진 장미 경쟁력 '품질고급화' 관건

해마다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있는 강진 장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 회복'이 관건으로 지적됐습니다. 최근 열린 강진농업아카데미에서 강사로 나온 전남대 최정근 박사는 시장개방과 로열티 부담이 늘고 있는 장미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 회복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획1]조선산업 본격지원(R)

◀ＡＮＣ▶ 중형조선업체들이 목포권에 잇따라 진출하면서 조선산업 지원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목포시 주관으로 조선업체와 학계지원을 위한 첫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세계 5대 조선소인 현대삼호중공업을 축으로 최근 3년새 모두 7개 업체가 서남권에 조선소를 건설했습...

기획2]혁신클러스터 시급(R)

◀ＡＮＣ▶ 대불산단을 조선분야 혁신클러스터로 육성할 경우 향후 20년동안 6만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혁신클러스터의 지정권을 쥐고 있는 관련학회와 산자부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백% 분양이 완료된 대불산단의 입주업체는 모두 백87개 업체 입니다...

농어촌 사망교통사고 안전불감증 원인

농어촌 지역의 사망교통사고는 맑은 날 낮 시간대 주로 발생하고, 초행길 운전자보다는 지역 거주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남경찰서가 지난 1년동안 관내에서 발생한 4백12건의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23건의 사망교통사고의 발생원인은 대부분 교통법규 미준수등 안전불감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