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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부두 침하 심각(R)
◀ANC▶ 목포항 수송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대불부두가 내려 앉고 있습니다. 선박블럭등 무거운 화물 운송이 시작된 이후 침하이 가속화 되고 있는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연간 4백만톤의 수출입 화물을 처리하는 목포항 대불부두 입니다. 부두 한켠 야적장이 ...
신광하 2008년 04월 30일 -
목포-제주 호화유람선 '퀸 메리'호 취항
씨월드 고속훼리는 오늘 목포항 국제여객선 터미널에서 지역주민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제주항로에 투입될 만6천톤급 여객선 퀸메리호 취항식을 가졌습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연안 여객선인 '퀸 메리'호는 길이 백50미터, 너비 25미터로 승객 천6백50명과 승용차 3백대를 실을 수 있으며, 목포-제주 항로를 4시간...
신광하 2008년 04월 30일 -
고천암 방류피해 민원 농림부 감사
고천암호 방류로 피해를 입은 김양식어민들의 민원에 대해 농림부가 농촌공사 해남지사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습니다. 농림부 감사단은 최근 실시한 감사에서 해남지사의 고천암호 수위관리와 방류현황, 민원발생원인등에 대한 감사를 한데이어, 피해어민들의 의견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편 어민들은 방류시설...
신광하 2008년 04월 30일 -
강진군 이전기업 재산세 면세 최대 15년 보장
강진군으로 이전하는 외국인 투자기업과 수도권 법인에게 최대 15년간 재산세를 전액 면제하는 내용의 투자유치 활성화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강진군의회를 통과해 시행되는 강진군세 감면조례는 전라남도와 22개 시군간에 체결된 투자유치 활성화 협약에 따른것입니다.
신광하 2008년 04월 30일 -
목포-제주 호화유람선 '퀸 메리'호 취항
씨월드 고속훼리는 오늘 목포항 국제여객선 터미널에서 지역주민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제주항로에 투입될 만6천톤급 여객선 퀸메리호 취항식을 가졌습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연안 여객선인 '퀸 메리'호는 길이 백50미터, 너비 25미터로 승객 천6백50명과 승용차 3백대를 실을 수 있으며, 목포-제주 항로를 4시간...
신광하 2008년 04월 30일 -
대불부두 야적장 침하 전면 개보수 시급
연간 4백만톤의 수출입화물을 처리하는 목포항 대불부두에서 침하현상이 발생해 안전한 하역작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목포항 대불부두 61번 선석의 야적장 일부가 지난 연말 갑자기 침하되면서 2만톤급 부두의 절반가량을 5개월째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일반부두로 조성된 대불부두에 선체블...
신광하 2008년 04월 30일 -
강진군 이전기업 재산세 면세 최대 15년 보장
강진군으로 이전하는 외국인 투자기업과 수도권 법인에게 최대 15년간 재산세를 전액 면제하는 내용의 투자유치 활성화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강진군의회를 통과해 시행되는 강진군세 감면조례는 전라남도와 22개 시군간에 체결된 투자유치 활성화 협약에 따른것입니다.
신광하 2008년 04월 30일 -
농민 농촌 보호하라(R)
◀ANC▶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업의 산업화 정책에 대한 전문가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한미 FTA 비준에 앞서 혁명적인 농가부채 해소대책을 내놓으라는 주문도 이어졌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농민문제는 복지로 풀고, 농기업과 농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농민과 농촌, 농업을 완...
신광하 2008년 04월 30일 -
함평 월야 25.4도 올들어 최고 기온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 함평 월야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5.4도까지 오르는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한 낮의 기온이 23도 이상을 기록하는 더운 날씨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심한 일교차로 인해 오늘 밤과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미터로 잔잔하게 일...
신광하 2008년 04월 29일 -
'어란'여인 아시나요(R)
◀ANC▶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에서는 정유재란 당시 왜장의 애첩이자 충무공의 첩자로 활약했다는 '어란'이라는 한 여인을 재조명 하는 이색적인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문헌 기록이 없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여낭치'로 불리는 깍아지른 절벽...
신광하 2008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