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 고속훼리는 오늘
목포항 국제여객선 터미널에서 지역주민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제주항로에
투입될 만6천톤급 여객선 퀸메리호 취항식을
가졌습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연안 여객선인
'퀸 메리'호는 길이 백50미터, 너비 25미터로
승객 천6백50명과 승용차 3백대를 실을 수
있으며, 목포-제주 항로를 4시간대에 운항할 수 있습니다.
퀸 메리호 취항에 따라 목포와 완도항등
서남권에서 제주를 운항하는 여객선은
모두 5척에 달하고, 제주 항로의
여객과 화물수송능력 10%가량 늘어나
관광철 여객수송이 한층 원활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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