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광복절 수산관련법 위반자 2천2백49명 특별감면 요청

광복절을 맞아 수산관계법령을 위반한 어업인에 대해 대규모 특별 감면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천6년 1월 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수산관계법을 위반해 사법, 행정처분을 받은 어민 2천2백49명을 특별 감면해 줄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도는 특별감면 대상 어업인 대부분이 경미한 수산업법 위반 등 ...

수정) 전국임업후계자대회 함평군에서 열려

제18회 임업후계자 대회가 전국에서 4천여 명의 임업후계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는 정광수 산림청장 등 정부인사들이 참석해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임업발전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전국 임업후계자대회에서는 개막식에 이어 팔도임산물...

서남해안 가시파래 재유입 대책 추진

중국에서 서남해안으로 밀려들던 가시파래가 먼바다로 흩어진 가운데, 전라남도와 시군이 재유입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연안 시군은 가시파래가 다시 흘러들면 연안 가두리 양식장과 해수욕장에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수거장비와 인력을 편성하는 등 대비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남도예술은행 3주년 기념 특별 그림경매행사

남도예술은행 설립 3주년을 맞아 내일(8일)과 오는 15일 그리고 22일 3차례에 걸쳐 특별 그림경매 행사가 펼쳐집니다. 진도운림산방에서 열리는 특별 그림경매 행사에는 유명인사들이 기증한 9점의 그림과 27점의 부채그림 등 모두 36점의 작품에 대한 경매가 이뤄지며, 수익금은 모두 소장자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입니다. ...

재수정)예술단체 지원 성과 창작극 공연 잇따라

전라남도가 3년간 6억원을 지원하는 지역 공연예술단체 육성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육성사업 단체로 선정된 목포의 '극단 갯돌'이 지난 1일과 2일 신안 증도 우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창작마당극 '천사의 선물, 소금'을 공연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 나주 '예인방'은 내일(8일)과 모레(9일) 두...

은퇴자 유치 본격착수(R)

◀ＡＮＣ▶ 이른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시점을 맞아 이들을 유치하기 위한 은퇴자 도시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전남 최초의 은퇴자 도시는 해남군 문내면에 건설될 예정인데, 오는 2천13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풍부한 일조량과 따뜻한 기온,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전남에 은퇴자...

완도수목원 숲해설가 양성교육 인기

완도수목원의 '숲 해설가 양성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난대림 해설가를 양성하는 완도수목원의 숲 해설가 과정에는 모두 40명이 등록한 데 이어, 지역주민 10명도 정원외로 입학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완도수목원 숲 해설가 과정은 지난해 산림청으로부터 전국 12번째,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숲해설...

한승수 국무총리 1박2일 전남북 민생탐방

한승수 국무총리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영광원자력 발전소와 방사선 과학연구소 등 원자력 관련 시설과 담양 자전거도로 건설현장 등 전남지역 민생현장을 방문합니다. 한총리의 이번 방문은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 확보를 강조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영광에 이어, 고창의 방사광 가속기 건설현장을 둘러보는 등 1박2일...

전남 은퇴자 도시 투자규모 1조 5천억 원 확정

전남 최초의 은퇴자 도시로 조성되는 해남 문내지구 투자규모가 1조 5천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은퇴자도시 개발 전문회사 등과 1조 5천2백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천13년까지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 일원 6백1만 제곱미터에 6천4백 가구가 들어서는 도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한승수 국무총리 1박2일 전남북 민생탐방

한승수 국무총리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영광원자력 발전소와 방사선 과학연구소 등 원자력 관련 시설과 담양 자전거도로 건설현장 등 전남지역 민생현장을 방문합니다. 한총리의 이번 방문은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 확보를 강조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영광에 이어, 고창의 방사광 가속기 건설현장을 둘러보는 등 1박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