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신안지역 대규모 조류발전단지 조성
신안지역에 바닷물의 흐름을 이용한 대규모 조류발전단지가 들어섭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국 남동발전과 포스코 건설이 최근 신안군과 조류발전단지를 공동개발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백60메가와트급 발전단지를 오는 2천16년까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에 조류발전소가 건설되면 연간 7백97 기가와트의 전...
신광하 2009년 08월 06일 -
전남 미곡처리장 현대화 추진
쌀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미곡처리장을 현대화 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도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사업' 계획에 따라 미곡처리장 한곳에 국비 9억 원 등 모두 2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미곡종합처리장 ...
신광하 2009년 08월 06일 -
이슈&인물] 미디어법 안된다(R-정세균 대표)
◀ANC▶ 민주당이 언론악법 원천무효 천만인 서명운동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시민 홍보활동을 위해 목포를 찾은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이슈와 인물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END▶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먼저 국가재정 문제에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신광하 2009년 08월 06일 -
전남 농경지 온실가스 흡수량 전국 최고
전남지역 농경지의 온실가스 흡수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발간된 농촌진흥청의 '농경지 온실가스 흡수 조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농경지에서 온실가스 주 성분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양은 3백23만 6천 톤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백80만톤과 비교해 80%이상 높고 2...
신광하 2009년 08월 06일 -
대형마트 SSM 지역입점 어려워 질 듯
기업형 슈퍼마켓, SSM의 지역상권 입점 인허가가 까다로워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기업형 슈퍼마켓, SSM의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형유통업체에 대한 사업조정권한을 오늘부터 지자체로 이관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시군에 진출하려는 SSM의 실태파악에 나섰으며,...
신광하 2009년 08월 06일 -
수정)언론악법 원천무효(R)
◀ANC▶ 민주당이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선언하며 이틀째 전남지역 거리홍보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의 장외집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이뤄지고 있는 언론악법 폐기투쟁에는 시민들의 호응도 뜨거웠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민주당 호남출신 국회의원과 최고위원, 당 지도부가 목포에 모였습니다....
신광하 2009년 08월 05일 -
정세균 민주당 대표 쌍용차*대북관계 정책변화 촉구
언론악법 저지 천만인 서명운동을 위해 전남을 방문한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쌍용차 사태에 대한 정부의 책임있는 입장을 촉구했습니다. 정대표는 목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쌍용차 문제와 관련해 지금까지 정부가 한 일은 하나도 없다"며, "지금이라도 노동부와 노사정위원회를 가동해 접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
신광하 2009년 08월 05일 -
쌀값 안정 위해 재고쌀 10만톤 시장격리추진
쌀 값 안정을 위해 재고쌀 10만톤에 대한 시장 격리조치가 추진됩니다. 이낙연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은 최근 정부와 협의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재고쌀 10만톤, 4백억원 어치를 시장에서 격리해 쌀 값을 안정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햅쌀 생산이 시작되는 오는 10월 말 3분의 2인 6만4천톤을 우선 ...
신광하 2009년 08월 05일 -
전남 농경지 온실가스 흡수량 전국 최고
전남지역 농경지의 온실가스 흡수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발간된 농촌진흥청의 '농경지 온실가스 흡수 조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농경지에서 온실가스 주 성분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양은 3백23만 6천 톤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백80만톤과 비교해 80%이상 높고 2...
신광하 2009년 08월 05일 -
대형마트 SSM 지역입점 어려워 질 듯
기업형 슈퍼마켓, SSM의 지역상권 입점 인허가가 까다로워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기업형 슈퍼마켓, SSM의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형유통업체에 대한 사업조정권한을 오늘부터 지자체로 이관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시군에 진출하려는 SSM의 실태파악에 나섰으며,...
신광하 2009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