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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SSM 지역입점 어려워 질 듯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8-06 08:09:38 수정 2009-08-06 08:09:38 조회수 0

기업형 슈퍼마켓, SSM의 지역상권 입점
인허가가 까다로워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기업형 슈퍼마켓, SSM의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형유통업체에 대한 사업조정권한을
오늘부터 지자체로 이관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시군에 진출하려는
SSM의 실태파악에 나섰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영업허가를 신청하는
기업형 슈퍼마켓의 영업시간과 점포면적,
취급품목제한 등 핵심 쟁점사안에 대한
조정권한을 행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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