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농민단체 쌀값폭락 근본대책 촉구

쌀 재고량 급증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농민단체들이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집단행동에 들어갈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와 여성농민회 등은 오늘 한나라당 전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쌀값 폭락에 대한 근본해결과 대북쌀 지원 법제화를 촉구했습니다. 농민회는 또 ...

농식품부 쌀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

쌀값 안정을 위해 쌀라면과 쌀과자 등 가공식품 개발과 소비촉진을 위한 정부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가공식품 개발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쌀값을 낮추기 위해 가공용 쌀 을 한시적으로 30%가량 가격을 낮춰 공급하는 한편, 3년이상 보관된 정부쌀을 가공용으로 공급할 수 있게 제도화 하기로 했습니...

가을시즌 전남관광 홍보마케팅 본격 착수

가을시즌을 겨냥한 전남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5일 중국 하북지역 여행업체와 언론사 관계자 25명을 초청해 전남지역 유명 관광지를 순회하는 답사활동을 가질 계획입니다. 또 인터넷 포털을 근거로 여행기를 싣고 있는 파워블로거 25명도 이날부터 1박2일동안 전남을 방문할 예정입...

농민단체 쌀값폭락 근본대책 촉구

쌀 재고량 급증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농민단체들이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집단행동에 들어갈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와 여성농민회 등은 오늘 한나라당 전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쌀값 폭락에 대한 근본해결과 대북쌀 지원 법제화를 촉구했습니다. 농민회는 또 ...

농식품부 쌀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

쌀값 안정을 위해 쌀라면과 쌀과자 등 가공식품 개발과 소비촉진을 위한 정부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가공식품 개발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쌀값을 낮추기 위해 가공용 쌀 을 한시적으로 30%가량 가격을 낮춰 공급하는 한편, 3년이상 보관된 정부쌀을 가공용으로 공급할 수 있게 제도화 하기로 했습니...

영외거주 군경 대상 전남이주 협조 요청

전라남도가 인구늘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부대밖에 거주하는 군인과 경찰을 대상으로 전남지역 이주 시책을 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기무부대와 서해지방해경청, 31사단, 전남지방경찰청, 제1 전투비행단 등 7개 지역방위 유관기관 장병을 대상으로 이주 설명회를 잇따라 갖고 있습니다. 도는 다양한 정주여건 개선사업과...

친환경농업마을 브랜드화 추진

쇠똥구리, 뜸부기 마을 등 친환경 농업마을에 대한 브랜드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업마을의 깨끗한 환경을 농산물 마케팅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도내 82개 마을을 대상으로 브랜드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마을은 친환경 농업면적이 전체 경지면적의 50%이상을 차지하는 이른바 선도마을...

광복절 앞두고 전남도청 초대형 태극기 등장

오는 15일 제64주년 광복절을 경축하는 초대형 태극기가 전남도청 건물에 내걸렸습니다. 도청 행정동 건물에 내걸린 태극기는 가로 20미터 세로 60미터 크기로, 23층 높이의 건물의 전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복절을 기념해 각 가정과 민간기업, 단체 등도 빠짐없이 태극기를 게양하게 홍보하기 위해 초대형 ...

강진농협 2년연속 조합원 주민세 대납 화제

강진농협이 최근 조합원 천5백60세대 9백여만 원의 주민세를 일괄납부하는 환원사업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진농협은 "갈수록 어려워져 가는 농촌경제에 희망을 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합원 주민세를 대납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제2의 수도권 목표(R)

◀ＡＮＣ▶ 전남과 경남, 부산의 해안을 잇는 남해안권을 제2의 수도권으로 육성하는 사업구상이 제시됐습니다. 항공·우주, 조선·기계 등을 아우르는 신 산업벨트 조성과 함께 해양문화관광지 개발도 추진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목포에서 여수, 남해를 거쳐 부산까지를 아우르는 남해안권 발전계획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