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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숲해설가 양성교육 인기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8-07 08:09:10 수정 2009-08-07 08:09:10 조회수 0

완도수목원의 '숲 해설가 양성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난대림 해설가를 양성하는
완도수목원의 숲 해설가 과정에는
모두 40명이 등록한 데 이어,
지역주민 10명도 정원외로 입학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완도수목원 숲 해설가 과정은
지난해 산림청으로부터 전국 12번째,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숲해설가 초급 양성교육 기관인증을 받았으며 수목의 수집과 증식 보전,
숲의 중요성 등의 강좌에 25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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