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목원의 '숲 해설가 양성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난대림 해설가를 양성하는
완도수목원의 숲 해설가 과정에는
모두 40명이 등록한 데 이어,
지역주민 10명도 정원외로 입학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완도수목원 숲 해설가 과정은
지난해 산림청으로부터 전국 12번째,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숲해설가 초급 양성교육 기관인증을 받았으며 수목의 수집과 증식 보전,
숲의 중요성 등의 강좌에 25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