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흐리고 장맛비 30-80mm 더 내려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접어든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곳에 따라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완도 보길도 90mm를 최고로, 완도읍 61.5mm, 진도 21, 흑산 13밀리미터 등 주로 남부 해안지역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장맛비는 내일까지 30에서 80mm 가량 더 내리겠으며, 일요일인 내일 오전 한...
신광하 2010년 06월 26일 -
월드컵 16강 승리기원 합동 응원전
한국과 우루과이 대표팀의 월드컵축구 16강전 거리 응원전이 전남에서도 펼쳐집니다. 목포 유달경기장과 순천 조은 프라자를 비롯해 전남지역 10여곳에서는 밤 11시부터 시작되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16강전 공동응원이 열려 3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 허정무 감독의 고향인 진도군 의신면에서는 고향주민들...
신광하 2010년 06월 26일 -
건설사 등 구조조정 대상 지역건설업체 없어 안도
금융과 채권은행 당국이 발표한 구조조정 대상기업 평가에서 지역업체가 포함되지 않아 업계에서 안도감이 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워크아웃 대상인 C 등급 명단이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명단에 오른 전북 기업과 같은 이름을 가진 전남의 제일건설이 해명에 나서는 등 간접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
신광하 2010년 06월 26일 -
5월 전남 수출 25억3천만달러 65.1% 증가
지난달 전남도내 수출실적이 25억3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1% 증가하는 등 올들어 5개월 연속 두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산업별로는 공산품이 25억천만달러로 65.1% 증가했고, 농수산품은 천500만달러로 58.7% 늘었으며, 특히 석유화학과 석유제품, 선박류 등 수출 주력품목 모두가 증가세를 기록했...
신광하 2010년 06월 26일 -
전라남도 대학가 주변 정비계획 수립 추진
도내 대학가의 면학공간 조성과 소생활권 도시기능을 부여하는 '대학주변 정비계획'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11개 시군 22개 대학 주변을 대상으로 대학별로 문화, 예술, 휴식공간을 조성해 대학생에게는 면학공간을, 주민들에게는 친환경 녹색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도는 정비계획에 대한 기본 가이드라인을 올...
신광하 2010년 06월 26일 -
녹색디자인 시범거리조성 백억원투입
오는 2천12년까지 사업비 백억원이 투입돼 도내 5개 시군에서 녹색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이 펼쳐집니다. 녹색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에 선정된 지역은 영암, 진도, 나주시, 고흥군, 장성군 등 5개 시군으로 이들 도심 주요거리의 소광장과 보도블럭, 거리간판 등 가로환경 시설물에 녹색디자인을 반영하게됩니다. 전라...
신광하 2010년 06월 26일 -
박준영 지사 '중국 임시정부 청사 보존감사' 전달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보존과 항저우 임시정부 청사 복원을 위한 중국측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 지사는 지난 23일 뤼주산 저장성 성장, 25일 탕떵지에 상하이시 부시장과 잇따라 회담하고 지난 2005년 저장성 방문과 2007년 상하이시 방문시 양 지역 당서기로 재직했던 시진핑 국가부주석...
신광하 2010년 06월 26일 -
녹비작물 활용 기후변화 대응 벼농사 기법 개발
화학비료 대신 헤어리베치 등 콩과식물을 활용해 벼농사를 짓는 기후변화 대응 농법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를 넣은 논에서 벼를 옮겨심은 뒤 30일부터 일주일에 1회씩 물대기를 한 결과 화학비료를 뿌린 뒤 매일 물관리를 했을 때보다 메탄가스 발생량이 13% 줄고, 물 사용량도 절반 수준으로...
신광하 2010년 06월 26일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야생녹차 신품종 개발 착수
연매출 2천억원에 이르는 녹차음료시장을 겨냥한 독자적인 야생 차나무 신품종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으로 남부지역에서 자생하는 녹차의 유전자원을 수집해 우성인자를 결합한 새로운 풍종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개발기관들은 전남 남부지방 38개 지역의 22개 야생차나...
신광하 2010년 06월 26일 -
녹비작물 활용 기후변화 대응 벼농사 기법 개발
화학비료 대신 헤어리베치 등 콩과식물을 활용해 벼농사를 짓는 기후변화 대응 농법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를 넣은 논에서 벼를 옮겨심은 뒤 30일부터 일주일에 1회씩 물대기를 한 결과 화학비료를 뿌린 뒤 매일 물관리를 했을 때보다 메탄가스 발생량이 13% 줄고, 물 사용량도 절반 수준으로...
신광하 2010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