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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승리기원 합동 응원전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6-26 17:10:53 수정 2010-06-26 17:10:53 조회수 1

한국과 우루과이 대표팀의
월드컵축구 16강전 거리 응원전이
전남에서도 펼쳐집니다.

목포 유달경기장과 순천 조은 프라자를 비롯해 전남지역 10여곳에서는 밤 11시부터 시작되는
한국과 우루과이의 16강전 공동응원이 열려
3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 허정무 감독의 고향인 진도군 의신면에서는 고향주민들이 TV앞에 모여 응원전을 통해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기시각을 전후해
전남 서남부 지역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지만, 시간당 5밀리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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