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학가의 면학공간 조성과
소생활권 도시기능을 부여하는
'대학주변 정비계획'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11개 시군
22개 대학 주변을 대상으로
대학별로 문화, 예술, 휴식공간을 조성해
대학생에게는 면학공간을, 주민들에게는
친환경 녹색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도는 정비계획에 대한
기본 가이드라인을 올해말까지 제시하고,
오는 2천11년 말까지 도시관리계획으로
법정 계획을 세워 결정, 고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