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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등 구조조정 대상 지역건설업체 없어 안도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6-26 17:10:52 수정 2010-06-26 17:10:52 조회수 0

금융과 채권은행 당국이 발표한
구조조정 대상기업 평가에서 지역업체가
포함되지 않아 업계에서 안도감이 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워크아웃 대상인 C 등급 명단이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명단에 오른
전북 기업과 같은 이름을 가진
전남의 제일건설이 해명에 나서는 등
간접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6개 채권은행들이
신용위험 평가결과 65개 대기업을
구조조정대상으로 확정한 가운데 기업개선대상인 C등급과 퇴출대상인 D등급에서서
광주전남 업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차 건설,조선사 건설업체
구조조정에서는 모두 10개 지역업체가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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