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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조선 업주 고발(R)
◀ANC▶ 기업회생절차가 승인된 목포조선 사주가 검찰에 고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권단이 법정관리 신청을 앞두고 발생한 이상한 자금 흐름을 문제삼고 나섰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달 8일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 법정관리 신청이 받아들여진 목포조선 입니다. 이 회사 채권단 20개 업체들...
신광하 2010년 12월 20일 -
데스크 단신] 연평도 사랑의 쌀 보내기(R)
◀ANC▶ 북한의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에게 해남군이 쌀과 김치를 전달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이다인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VCR▶ 해남군은 최근 20킬로그램짜리 쌀 50포대와 김장담그기 기네스 기록 도전에서 만든 김치 10킬로그램들이 50 상자를 연평도 이주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
신광하 2010년 12월 20일 -
희망 나눔 캠페인]데스크용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목포항도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여러분이 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강진군 신전면 수양마을 김순옥씨 5만원, 대원마을 윤재만씨 3만원, 영암군 덕진면 영등2구 주민들 17만3천4백원, 삼호읍 아산마을 주민들 20만원, 바르게살기 위원회에서 10만원, 대불폐차산업 김인호씨 10만...
신광하 2010년 12월 20일 -
광주은행 분리매각 사실상 불가 지역상공인 반발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이 전면 중단된 가운데, 지역상공인들이 요구하고 있는 광주은행 분리매각에 대해 정부가 사실상 불가 방침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는 공적자금 관리위원회는 우리금융 산하의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을 분리매각할 경우 정부가 투입한 공적자금의...
신광하 2010년 12월 20일 -
목포조선 채권단 '대표이사 형사고발' 밝혀
기업회생절차가 진행중인 목포조선 채권단이 대표이사 최 모 씨를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조선 협력업체로 구성된 채권단은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와 관련해 회사의 자금운용상황을 살펴본 결과 4차례에 걸쳐 입금된 180억 원의 선박건조자금의 사용처와 리베이트 명목으로 회계처리된 54억 원의 사용처...
신광하 2010년 12월 20일 -
현대화로 승부수(R)
◀ANC▶ 대형마트의 영향으로 중소상인들의 입지가 축소되는 것은 농어촌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그러나 시설을 현대화 하고,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을 끌어모으면서 경쟁력을 키워가는 전통시장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이펙트 - 자 경품추첨 하겠습니다. 강진읍 전통시장에...
신광하 2010년 12월 13일 -
목민심서 영역본 출간(R)
◀ANC▶ 다산 정약용 선생의 대표작 목민심서 영역본이 출간됐습니다. 영역본 출간은 다산의 실학사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다산 정약용 선생을 표지에 수록한 영역본 목민심서 입니다. 천2백페이지, 65만단어에 달하는 대작으로, 영문제목은 ADMONITIONS ON GOVERN...
신광하 2010년 12월 11일 -
수정)강진다산실학연구원 치원 황상 연구 본격화
강진다산실학연구원이 다산 정약용의 수제자인 '치원 황상' 연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다산실학연구원은 다산 정약용에 대한 연구는 풍부한 반면, 다산학파를 이루는 제자들에 대한 연구가 부족다고 평가하고, 우선 수제자인 치원 황상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산실학연구원은 그동안 연구성과를 오늘(11...
신광하 2010년 12월 11일 -
11일 투데이 희망나눔성금] C/G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관지마을 경로당에서 5만원, 접정마을 15만원, 월정마을 5만원, 관지마을, 운주마을 주민들께서 각각 9만원씩, 삼향면사무소 28만원, 삼강, 용강마을, 삼향면 노인분회에서 각각 10만원씩, 고현마을 9만원, 교촌리 주민들 20만원, 평장2구 15만원, 도창2리 경로당 5만원, 향양1구...
신광하 2010년 12월 11일 -
르포예고]위기의 무산김(R)
◀ANC▶ 안전한 수산물 생산을 기치로 출범한 장흥 친환경 무산김 사업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유통가공회사의 자본력이 부족한데다, 어민들이 무산김 생산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드넓은 김 양식장이 펼쳐진 득량만,, 2년째 유기산 등 산처리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
신광하 2010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