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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지켜라(R)
◀ANC▶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길목마다 방역초소가 설치됐고 공무원과 농민들이 총동원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영하 5도의 강추위속에 산불진화 차량을 이용한 축사소독이 한창입니다. 고압 분무기를 이용해 축사를 ...
신광하 2011년 01월 08일 -
장흥표고주식회사 설립 준비작업 본격착수
장흥군의 특산물인 표고버섯을 전문으로 취급할 주식회사가 조만간 출범할 전망입니다. 장흥지역 표고생산농가 29명이 참여하는 장흥표고주식회사는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장흥표고주식회사 추진위원회는 올 상반기안에 자본금 32억 원 규모의 법인을 설립하고, 전문경영진...
신광하 2011년 01월 08일 -
고병원성AI 확진(R)
◀ANC▶ 전남 영암의 오리농장 집단폐사 원인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습니다. AI 의심신고가 잇따르고 빠르게 확산될 추세여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달 28일, 전남 영암의 오리농장에서 4천5백마리의 오리가 폐사한 원인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로 확진...
신광하 2011년 01월 07일 -
수정)친환경축산 시설기준 마련 시급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는 가운데 친환경 축산을 위한 시설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영암 강진 등 도내 8개 시군에 친환경 축산 관련 조례가 만들어져 있지만 축사와 마을간 거리를 규제할 뿐 축사시설 기준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전라남도가 지난 해 추진한 조례 제정도 축사시설 기준을 두...
신광하 2011년 01월 07일 -
AI 확산 방역비상(R-아침용)
◀ANC▶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잇따르면서 전남지역에서도 대규모 살처분이 시작됐습니다. 영암에 이어 함평과 구례에서도 AI의심신고가 잇따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농장으로 통하는 도로가 전면 차단됐습니다. 신고가 들어온지 사...
신광하 2011년 01월 07일 -
수정]AI 확산우려(R-1)
◀ANC▶ 전국 최대의 오리 사육농가가 밀집한 전남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잇따르면서 대규모 살처분이 이뤄졌습니다.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농장 인근의 간선도로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마을에서 나오는 차량에...
신광하 2011년 01월 06일 -
목포3원)AI확산 이유있다(R-2)
◀ANC▶ 전남에서는 2년전에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번 감염되면 수백억 원의 피해가 발생하지만 AI 확산을 막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영암군 시종면의 농장 반경 10킬로미터 이내의 닭오리 사육농가는 ...
신광하 2011년 01월 06일 -
강진군 공무원 102명 승진 전보인사
강진군이 공무원 10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오늘자 인사에서 군청 팀장과 읍면장 31명이 대거 전보 승진 발령됐으며 서울사무소장 직무대리에 행정 7급이 발탁됐습니다. 이번 인사는 3선의 황주홍 군수가 공직선거법 소송을 마무리하고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신광하 2011년 01월 06일 -
강진군 인구 2년연속 증가
강진군의 인구가 2년연속 증가했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연말을 기준으로 주민등록 인구가 4만 천6백2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백60명이 늘어 지난 2천9년에 이어 2년연속 증가했습니다. 강진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이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양육*교육*귀농대책 등 인구늘리기 정책을 확대해...
신광하 2011년 01월 05일 -
피해복구 막막(R)
◀ANC▶ 폭설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전남 지역에서 복구작업이 필요하지만 피해면적이 워낙 넓고, 쌓인 눈이 많아 시작부터 막막한 상황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수확을 앞둔 인삼밭이 40센티미터의 눈폭탄을 맞고 주저 않았습니다. 남아있는 해가림막도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금방이라도 찢어...
신광하 2011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