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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광양 고속도로 영암나들목 설치 청신호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영암나들목 개설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유선호 국회의원은 최근 영암나들목 설치와 관련해 국토해양부에 서면질의한 결과 국도가 아닌 지방도와 교차하는 지점에도 입체교차로 설치가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았다며 영암IC 설치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의 이같은 답변은 영암 나...
신광하 2011년 04월 12일 -
데스크 단신] 폐휴대폰 이웃돕기 (R)
◀ANC▶ 전라남도가 폐기된 휴대폰을 모아 이웃돕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 입니다. ◀VCR▶ 전라남도는 폐기된 휴대폰 3만3천 점을 모으고 이를 매각해 얻은 수익금 천5백만 원을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전남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 남악신도시 택지...
신광하 2011년 04월 11일 -
맑고 건조한 날씨 ... 심한 일교차 주의
오늘 밤과 내일 전남 서남부 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5도에서 20도로 예상됩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어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아침에는 해안과 내륙지방을 중심으...
신광하 2011년 04월 11일 -
수정)마량-제주 항로 추진(R)
◀ANC▶ 강진 마량에서 제주항을 잇는 항로 개설이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연말 취항을 목표로 잡았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남도답사 일번지, 강진군 마량항 입니다. 과거 제주말을 육지로 수송하던 곳으로 지금도 말관 관련된 지명이 남아있을 정도로 제주와 인연이 깊...
신광하 2011년 04월 10일 -
공*사립 갈등 완화되나(R-대담예고용)
◀ANC▶ 내년부터 목포지역 평준화 고교 학생 배정 방식이 달라집니다. 공,사립 학교간 우수학생 배정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완화될 지 주목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평준화 지역인 목포시의 학생배정방식은 백% 1지망 우선 선발입니다. 지난 7년간 이 제도를 시행한 결과, 이른바 인기 학교에 학생이 ...
신광하 2011년 04월 08일 -
마량-제주간 쾌속선 운항 MOU 체결
마량-제주간 쾌속선 운항을 앞두고 선사와 강진군간에 투자협약이 체결됐습니다. 강진군은 오늘 군청대회의실에서 마량-제주간 항로 운항선사로 나설 주식회사 동승과 투자협약을 맺고, 올해 말 여객선 운항을 목표로 행정지원과 접안시설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마량-제주 항로에는 쾌속선이 투입될 예정이지만, 해...
신광하 2011년 04월 08일 -
금융권 예금금리 인하 잇따라
저축은행 자금이탈 사태가 진정되면서 금융권이 최근 잇따라 예금 금리를 인하하고 있습니다. 지역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주 산업은행의 1년제 정기예금 금리는 연 3점66%로 지난 달 초보다 0점15% 포인트 하락했고, 시중 예금은행들도 금리를 4% 초반대로, 지난 달보다 평균 0점1%포인트 내렸습니다. 이는 저축은행 사태로...
신광하 2011년 04월 08일 -
방사능 오염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일본 해역의 방사능 물질 오염과 관련해 시군마다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전남 서남부 시군은 수산물 품질검사원 등과 합동으로 활돔과 농어, 생태, 고등어 등 일본산 어류 판매업소와 재래시장, 마트, 횟집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단속을 벌입니다. 시군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
신광하 2011년 04월 07일 -
금융권 예금금리 인하 잇따라
저축은행 자금이탈 사태가 진정되면서 금융권이 최근 잇따라 예금 금리를 인하하고 있습니다. 지역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주 산업은행의 1년제 정기예금 금리는 연 3점66%로 지난 달 초보다 0점15% 포인트 하락했고, 시중 예금은행들도 금리를 4% 초반대로, 지난 달보다 평균 0점1%포인트 내렸습니다. 이는 저축은행 사태로...
신광하 2011년 04월 07일 -
진흙물 다시 강으로(R)
◀ANC▶ 영산강 살리기 사업과정에서 흙물이 그대로 강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강을 살리자면서 오염원을 그대로 흘려보낸 셈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준설선을 사용해 강 바닥을 준설하는 작업이 한창인 영산강 살리기 사업 2공구,, 새까만 흙물이 인근 침사지로 연신 쏟아져 나옵...
신광하 2011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