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재정분권 확대해야(R)

◀ＡＮＣ▶ 전국 지자체 재정의 중앙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중앙정부의 몫이었던 사회복지분야를 지자체가 부담하면서 지방재정은 더욱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현재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은 8대2로 지난 91년이후 지자체의 자주재원 비중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이로...

전국 지방재정 세미나 진도에서 개막

사회복지 확대로 인한 지방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초 복지의 국가부담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손희준 지방재정학회장은 오늘 진도에서 열린 지방재정세미나에서 장애인과 청소년,노인에 대한 기초복지 재원은 국가가 부담해야 하지만, 지금껏 정부가 지방에 떠맡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지방재...

전국 지방재정 세미나 진도에서 개막

사회복지 확대로 인한 지방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초 복지의 국가부담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손희준 지방재정학회장은 오늘 진도에서 열린 지방재정세미나에서 장애인과 청소년,노인에 대한 기초복지 재원은 국가가 부담해야 하지만, 지금껏 정부가 지방에 떠맡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지방재...

영암군 특별교부세 24억원 확보 현안사업 탄력

영암군이 외국인 주민 집중거주지 환경개선사업비와 종합행정복지타운 진입도로 개설공사, 신북 소하천 정비공사 등 모두 2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습니다. 영암군은 외국인 주민 집중 주거지 환경개선사업에는 지방비 2억 원을 추가 투입하고, 국립공원 천황사 진출입로 개선 등에도 지방비 7억원을 투입해 현안사업을...

영암군 노거수 희귀목 일제정비

영암군은 지역개발사업과 공해 등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오래된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5천만 원을 들여 외과수술과 주변정비사업을 실시합니다. 영암지역의 보호수는 백10그루로, 이번 일제정비기간동안 보호가 필요한 나무에 대해서는 병해충 방제작업과 주변정비 등 나무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보호활동을 펼칠 예정입니...

강진 가우도 명품화 사업 본격 착수

강진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가 명품섬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가족휴양지로 조성됩니다. 강진만에 있는 가우도에는 한옥 펜션 12동이 민자사업으로 건립되고 있으며, 육지와 연결하는 출렁다리가 조만간 완공될 예정입니다. 강진군은 복합낚시공원과 청자타워, 생태탐방로를 조성해 주민들의 실질 소득이 늘어나는 섬 ...

영암군 고소득 시설원예 14억원 투입

영암군이 멜론과 풋고추, 수박 재배농가 3백5명에게 고소득 시설원예 분야 사업비 14억 원을 지원합니다. 세부 지원사업 내용을 보면,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에 5억 원을 비롯해 비닐하우스 신축과 시설 개선에 4억 원, 토양개량 사업 2억 원 등입니다.

전남도민 외국인 혼인비중 가장 높아

전남지역 남성 10명 가운데 1명은 외국인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남은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의 혼인비중이 14점3%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배후자의 국적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순이었습니다. 전남도민의 외국인과의 혼인 건수를 보면 배우자가 외국여성인 사례가 만4백6건으로 한 해 전...

전남도민 외국인 혼인비중 가장 높아

전남지역 남성 10명 가운데 1명은 외국인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남은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의 혼인비중이 14점3%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배후자의 국적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순이었습니다. 전남도민의 외국인과의 혼인 건수를 보면 배우자가 외국여성인 사례가 만4백6건으로 한 해 전...

포스코 철강가격 인상 조선업체 비상

포스코가 철강재 가격을 톤당 16만 원씩 인상함에 따라 전남지역 조선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지역 조선업계는 포스코가 지난 해 7월 후판가격을 톤당 5만 원 인상한데 이어, 9개월만에 16점8%인 16만 원 가량 인상함에 따라 재고확보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조선업계의 포스코 의존도는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