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남성 10명 가운데 1명은
외국인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남은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의 혼인비중이 14점3%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배후자의 국적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순이었습니다.
전남도민의 외국인과의 혼인 건수를 보면
배우자가 외국여성인 사례가 만4백6건으로
한 해 전보다 1%가량 증가한 반면,
외국남성이 한국여성과 결혼한 경우는
백11건으로 0점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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