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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방재정 세미나 진도에서 개막

신광하 기자 입력 2011-04-21 22:06:00 수정 2011-04-21 22:06:00 조회수 0

사회복지 확대로 인한 지방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초 복지의 국가부담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손희준 지방재정학회장은 오늘
진도에서 열린 지방재정세미나에서
장애인과 청소년,노인에 대한 기초복지 재원은
국가가 부담해야 하지만,
지금껏 정부가 지방에 떠맡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지방재정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전국 지자체 예산담당공무원과 교수 등
5백 명이 참석해 내일까지 강연과 토론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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