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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교원업무 경감대책 마련
교사들이 수업과 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교원행정 업무 경감 종합대책이 시행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시범 무지개 학교 30곳을 대상으로 교무행정 전담팀을 구성해 교감과 부장교사, 교무행정사를 중심으로 모든 행정업무를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또 공문서를 줄이고 전산통계팀을 신설해 신...
신광하 2011년 09월 09일 -
학교 비정규직원 정년 3년연장 임금,처우 개선 합의
전남지역 각급 학교에 근무하는 비정규직의 정년이 현행 57세에서 60세로 연장됩니다. 지난 달 24일부터 정책협의회를 벌여온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오늘 정년연장과 함께 비정규직 임용권자 교육장으로의 변경, 최저생계비 보전금 5만 원 신설, 복지포인트 인상 등 핵심 쟁점에 합의했다고 밝혔습...
신광하 2011년 09월 08일 -
도시학교 안부럽다(R)
◀ANC▶ 전남의 섬 마을 초등학교가 이색교육을 통해 도시 학교 버금가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틈틈이 받는 교육만으로 평균 2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은 자신감이 가득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교생 46명인 신안군 압해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컴퓨터로 프리젠테이션 자...
신광하 2011년 09월 08일 -
전남 학업중단 학생 3년간 6천7백명
전남지역에서 학교 부적응 등으로 최근 3년간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6천7백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급별로 보면 초등학생 7백84명과 중학생 천4백98명, 고등학생 4천450명등으로, 학업중단 원인은 학교 부적응과 가정형편 질병, 학교폭력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국회 이상민 의원이 교과부로 부터 제출받은 ...
신광하 2011년 09월 08일 -
학교 비정규직원 정년 3년연장 임금,처우 개선 합의
전남지역 각급 학교에 근무하는 비정규직의 정년이 현행 57세에서 60세로 연장됩니다. 지난 달 24일부터 정책협의회를 벌여온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오늘 정년연장과 함께 비정규직 임용권자 교육장으로의 변경, 최저생계비 보전금 5만 원 신설, 복지포인트 인상 등 핵심 쟁점에 합의했다고 밝혔습...
신광하 2011년 09월 08일 -
대법원 목포과학대 임금피크제 무효 판결
대법원 민사2부는 오늘 목포과학대학이 도입한 임금피크제는 무효라며 학교는 이 대학 전모 교수에게 밀린 임금 천여만 원을 지급하라는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전모교수는 지난 2006년 학교측이 교수의 동의를 받지 않고 임금피크제를 시행했다며 감사청구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목포과학대는 올해부터 30호봉 이상에 적...
신광하 2011년 09월 08일 -
프로야구 제9구단 첫 훈련캠프 강진 선택
프로야구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강진베이스볼 파크에서 첫 훈련을 실시합니다. NC다이노스 야구단은 다음 달 10일부터 내년 시즌 개막전까지 강진베이스볼 파크에 훈련캠프를 차리고 선수단의 전력을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경문 초대 감독과 60명의 코치진을 구성한 NC다이노스는 내년 2부리그 참가에 이어, ...
신광하 2011년 09월 08일 -
목포대 로봇창업동아리 기술지원사업 선정
목포대 로봇 창업동아리 MRC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로부터 2011 이공계 대학생 과학기술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목포대 로봇창업동아리는 로봇의 연구 개발을 통해 여러 산업분야에 응용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모임으로, 올해 전라남도와 민간업체가 선정하는 실험지원사업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2011년 09월 08일 -
풍력산업 기회를 살려라(R)
◀ANC▶ 해상풍력 인력양성 등 풍력산업 전반을 논의하는 국제포럼이 열렸습니다. 전남을 풍력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지만, 실행을 위한 추진력을 마련하는 게 관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풍부한 바람을 활용한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이 실증단지 구축을 시작으로 본격화 ...
신광하 2011년 09월 07일 -
장만채 도교육감 '곽교육감 여론몰이 수사 안돼' 밝혀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수사와 관련해 여론몰이식 접근에서 벗어나 중립적인 법의 잣대로 모든 사실이 밝혀져야 한다며, 교육행정 공백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오늘 시민사회단체 가진 간담회에서 학생수 감소로 농어촌 소규모 학교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초등학교는 소규...
신광하 2011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