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각급 학교에 근무하는
비정규직의 정년이 현행 57세에서 60세로
연장됩니다.
지난 달 24일부터 정책협의회를 벌여온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오늘 정년연장과 함께
비정규직 임용권자 교육장으로의 변경,
최저생계비 보전금 5만 원 신설,
복지포인트 인상 등 핵심 쟁점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는 내년부터
전남교육청 산하 6천8백여 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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