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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도교육감 '곽교육감 여론몰이 수사 안돼' 밝혀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수사와 관련해 여론몰이식 접근에서 벗어나 중립적인 법의 잣대로 모든 사실이 밝혀져야 한다며, 교육행정 공백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오늘 시민사회단체 가진 간담회에서 학생수 감소로 농어촌 소규모 학교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초등학교는 소규...
신광하 2011년 09월 07일 -
영암군 'F1 경주장 가는 길' 경관조성 착수
다음 달 열리는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를 앞두고 영암군이 경관조성사업에 나섰습니다. 영암군은 1억 원을 투입해 삼호읍에서 용당 교차로에 이르는 5킬로미터 구간에 국화와 메리골드로 이달말까지 꽃길 조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 경주장 주변 교통섬과 F1 경주장 내부 등 4곳에 1억5천만 원을 들여 꽃탑을 설...
신광하 2011년 09월 07일 -
문닫는 사립대 속출 위기(R)
◀ANC▶ 재단의 비리와 부실이 드러난 전남의 2개 대학이 교과부로부터 사실상 학교폐쇄 통보를 받았습니다.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발표에 이은 조치여서, 지역 사립대 구조조정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최근 교과부 감사결과 무더기로 비리와 부실이 드러난 순천 명신...
신광하 2011년 09월 06일 -
순천 명신대*강진 성화대 폐교 위기
교과부는 최근 감사결과 비리와 부실이 무더기로 드러난 명신대와 성화대학에 시정을 요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학교를 폐쇄하겠다고 오늘 통보했습니다. 오는 27일과 다음 달 1일까지 두 대학이 각각 시정해야 할 요구사항은 교비 횡령액 변상과 학사행정 전반에 걸친 것이어서 사실상 학교 폐쇄조치로 받아들여지...
신광하 2011년 09월 06일 -
강진군 사용중지 청자축제쿠폰 전액 정산하기로
강진군이 사용중지 처분한 청자축제 쿠폰에 대해 추석전에 정산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강진군과 청자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강진군 공무원 A씨가 부정 유통한 올해 청자축제 쿠폰 2만8천여 장, 1억4천만 원어치에 대해 사용정지 처분했으나 관내 영세업체 보호를 위해 정산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
신광하 2011년 09월 06일 -
전남지역 28개 고교 학생부 부당수정
지난 해 전남지역 28개 고등학교에서 고3학생들의 학생부 기재사항이 부당하게 수정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최근 교과부로부터 지난 해 고3학생 학생부 기재사항 부당 수정사례 2백55건을 통보받아 관련된 28개 고교와 해당 교사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조사...
신광하 2011년 09월 05일 -
영산강 하구둑 구조개선 바다물막이 일부 붕괴
오늘 오전 9시30분쯤 영산강 하구둑 수문설치 공사장 바다측 제방 70미터가 무너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시공업체가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긴급 보수공사를 벌여 국도 2호선 하구둑 차량 통행에는 별다른 지장을 주지 않았습니다.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연약지반이 내려앉아 흙제방 일부 구간이 무너져 내렸지만, 바...
신광하 2011년 09월 05일 -
초당대 정부재정지원제한 포함 강력 반발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에 포함된 초당대가 대학구조개혁위원회에 이의신청을 제출했습니다. 초당대는 교과부의 이번 결정은 내년부터 일반대로 전환해 새롭게 개교하는 초당대의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발표에서 전국 43개 제한 대학 가운데 전남에서는 초당대가 재...
신광하 2011년 09월 05일 -
전남지역 28개 고교 학생부 부당수정
지난 해 전남지역 28개 고등학교에서 고3학생들의 학생부 기재사항이 부당하게 수정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최근 교과부로부터 지난 해 고3학생 학생부 기재사항 부당 수정사례 2백55건을 통보받아 관련된 28개 고교와 해당 교사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조사...
신광하 2011년 09월 05일 -
영산강 하구둑 구조개선 바다물막이 일부 붕괴
오늘 오전 9시30분쯤 영산강 하구둑 수문설치 공사장 바다측 제방 70미터가 무너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시공업체가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긴급 보수공사를 벌여 국도 2호선 하구둑 차량 통행에는 별다른 지장을 주지 않았습니다.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연약지반이 내려앉아 흙제방 일부 구간이 무너져 내렸지만, 바...
신광하 2011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