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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진항 12년째 공사중(R)
◀ANC▶ 국가어항인 장흥 회진항 건설공사가 10년이 넘도록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자치단체의 무관심속에 주민들만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999년 국가지정 1종어항으로 지정된 장흥군 회진항. 이듬해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지만, 지금까지도 당시 모습 그대...
신광하 2011년 08월 25일 -
강진군 무자격 업체 공사밀어준 공무원 솜방망이 징계
강진군이 무자격 건설업체에 공사를 밀어준 공무원을 감사한뒤 형식적인 징계를 내린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경찰에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강진군청 A사무관에 대해 강진군은 지난해 자체 종합감사에서 부적절한 계약행위를 적발한뒤 사업비를 환수받고도 당시 면장이던 A사무관과 담당직원에 ...
신광하 2011년 08월 25일 -
교사 폭행등 교권침해 사례 급증
전남지역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 협박을 당한 교권침해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교과부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교권 침해사례는 모두 18건으로 지난 2천8년 2건에 비해 크게 늘어났습니다. 유형별로는 학생이 교사에게 욕설과 폭언한 사례가 ...
신광하 2011년 08월 25일 -
강진군 무자격 업체 공사밀어준 공무원 솜방망이 징계
강진군이 무자격 건설업체에 공사를 밀어준 공무원을 감사한뒤 형식적인 징계를 내린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경찰에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강진군청 A사무관에 대해 강진군은 지난해 자체 종합감사에서 부적절한 계약행위를 적발한뒤 사업비를 환수받고도 당시 면장이던 A사무관과 담당직원에 ...
신광하 2011년 08월 25일 -
교사 폭행등 교권침해 사례 급증
전남지역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 협박을 당한 교권침해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교과부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교권 침해사례는 모두 18건으로 지난 2천8년 2건에 비해 크게 늘어났습니다. 유형별로는 학생이 교사에게 욕설과 폭언한 사례가 ...
신광하 2011년 08월 25일 -
U-15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29일 강진서 개막
한국중등 축구연맹회장배 15세 이하 청소년 국제축구대회가 오는 29일부터 5일동안 강진 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에는 한국대표 2팀과 전남대표팀을 비롯해 영국과 스페인, 호주, 일본, 중국 등 7개국 9개팀 3백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대회는 한국중등연맹의 15세 이하 ...
신광하 2011년 08월 25일 -
강진 도암면민 골프장 개발 촉구
강진 도암면에 예정된 골프장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이어지고있습니다 강진군 도암면 주민들은 지난 주 두차례에 걸쳐 사업 시행자인 서울의 신라저축은행을 방문해 도암 골프장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강진군 도암면 일원 백50만 제곱미터에 들어설 예정인 신라CC는 지난 2천9년부터...
신광하 2011년 08월 25일 -
장흥군 '물축제' 볼거리 농작물 경로당 제공
장흥군이 탐진강변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재배한 농작물을 수확해 지역 경로당에 전달했습니다. 장흥군은 탐진강변 만6천제곱미터의 유휴지에 조와 수수, 옥수수, 오이 등을 파종해 물축제장의 볼거리로 활용했던 작물들을 최근 수확해 다음달 6일까지 각 읍면 경로당에 배달할 예정입니다. 장흥군은 볼거리 작물을 수확한 ...
신광하 2011년 08월 25일 -
영암교육지원청 Wee(위)센터 본격 가동
영암교육지원청의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인 '영암 위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달 초 문을 연 영암 위센터는 전문 상담교사 등 5명의 전문인력을 갖추고, 21개 실무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각종 위기상황에 노출된 학생들에게 상담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센터는 국가차원의 학생 안전 통...
신광하 2011년 08월 25일 -
국립대 총장 직선제 폐지 ... 대학 통폐합 가속화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국립대 총장 직선제를 폐지하고 대학간 통합을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2단계 국립대 선진화 방안을 의결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또 직선제에서 지명제로 변경된 단과대학장과 학과장 임용방식도 공모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국립대 총장 직선제가 폐지될 경우 현재 4년 ...
신광하 2011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