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의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인
'영암 위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달 초 문을 연 영암 위센터는
전문 상담교사 등 5명의 전문인력을 갖추고,
21개 실무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각종 위기상황에 노출된 학생들에게
상담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센터는 국가차원의
학생 안전 통합시스템으로,
영암 위센터는 도시형에서 벗어나
도농 복합형 전문상담 기능을 갖춰
학생들에게 종합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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