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사용중지 처분한 청자축제 쿠폰에 대해
추석전에 정산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강진군과 청자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강진군 공무원 A씨가 부정 유통한
올해 청자축제 쿠폰 2만8천여 장,
1억4천만 원어치에 대해 사용정지 처분했으나
관내 영세업체 보호를 위해
정산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은
축제 잉여금으로 정산을 마친 이후
축제추진위원회, 유족측과 협의해
가능한 법적 절차를 통해
정산대금에 대한 구상권을 행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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