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국소년체전, 전남교육청 선수단 38개 메달 획득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남교육청 선수단이 대회 둘째날까지 38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 선수단은 대회 둘째날인 어제(29) 전남체육중 강민구 선수가 양궁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현재까지 금 9개, 은 14개, 동 15개로 지난해보다 많은 메달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선...
김진선 2016년 05월 30일 -
완도 소안면 한국전쟁 전후 희생자 추모제
항일의 섬으로 알려진 완도 소안도에서 한국전쟁 전후 학살된 민간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오늘(29) 완도군 소안면 희생자 추모공원에서 열린 추모제에는 지역민 등 2백50여명이 참석해 국가 공권력에 의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희생자들을 기렸습니다. 소안도에서는 한국전쟁 전후 3년 동안 이승만 정...
김진선 2016년 05월 29일 -
현직 경찰관 성매매하다 잇따라 적발
현직 경찰관이 잇따라 불법 성매매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암경찰서 소속 문 모 경위가 성매매를 한 혐의로 입건된데 이어 같은 소속 김 모 경장도 광주의 퇴폐업소를 찾았다 경찰의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문 경위는 지난해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20대 여성과 성매매한 혐의가 드러나 감봉 1개...
김진선 2016년 05월 29일 -
선수들기 지연..현장조사는 거부(R)
◀ANC▶ 세월호 뱃머리를 들어올리는 '선수들기' 작업이 2주 연기된 가운데 특별조사위원회가 실지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장에서는 특조위의 인양작업 바지선 접근을 막기 위해 위험천만한 상황도 빚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탄 낚싯배가 중국 상하이샐비지 인...
김진선 2016년 05월 28일 -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 연기.."기술적 보완 필요"
내일(28)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세월호 선수 들기 작업이 연기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뱃머리를 해저에서 5도 가량 들어올린 뒤 아래에 철제 받침대를 삽입하는 '선수 들기' 작업을 준비하던 중 보완사항이 발생해 다음 소조기인 다음 달 11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부력 확보를 위해 선체 외벽에 ...
김진선 2016년 05월 28일 -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 연기.."기술적 보완 필요"
내일(28)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세월호 선수 들기 작업이 연기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뱃머리를 해저에서 5도 가량 들어올린 뒤 아래에 철제 받침대를 삽입하는 '선수 들기' 작업을 준비하던 중 보완사항이 발생해 다음 소조기인 다음 달 11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부력 확보를 위해 선체 외벽에 ...
김진선 2016년 05월 27일 -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 연기.."기술적 보완 필요"
내일(28)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세월호 선수 들기 작업이 연기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뱃머리를 해저에서 5도 가량 들어올린 뒤 아래에 철제 받침대를 삽입하는 '선수 들기' 작업을 준비하던 중 보완사항이 발생해 다음 소조기인 다음 달 11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부력 확보를 위해 선체 외벽에 ...
김진선 2016년 05월 27일 -
섬 지역 양귀비 대량 재배 현장 적발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26) 오전 신안군 임자면 야산에서 경작자를 알 수 없는 양귀비 재배현장을 발견해 양귀비 천 20주를 압수했습니다. 해경은 재배현장 인근에서 발견된 농기구 등을 수거해 지문감식을 의뢰했으며, 경작자가 확인되면 대량으로 마약 원료를 재배한 경위와 유통, 복용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27일 -
출근길 음주단속 92명 적발..4명 면허 취소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26)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고속도로 등 도내 23곳에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여 음주운전자 92명을 적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와 순천이 각각 13명, 8명씩 적발되면서 가장 많았고, 단속된 92명 가운데 37명은 면허정지, 4명은 면허취소처분을 받았습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26일 -
횡령 의혹 조사 받던 신안군수협 간부 자살
수협의 횡령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던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5) 오후 2시쯤 신안군수협 모 지점 53살 전 모 과장이 해남군 옥천면 자신의 친형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 씨는 최근 신안군수협의 간부 등이 운영자금을 조직적으로 횡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
김진선 2016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