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죽을 죄 지었다" 사전 공모는 부인(R)
◀ANC▶ 검찰에 송치되면서 모습을 드러낸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들은 피해 교사에게 "죄송하다"면서도 공모 여부는 끝내 부인했습니다. 이들이 구속되기까지는 2주가 걸렸는데, 앞서 검찰이 체포영장을 기각했던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교사를 성폭행한 학부형과 주민...
김진선 2016년 06월 11일 -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 12일 재착수
기술적 문제로 연기됐던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이 내일(12)부터 시작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8일 선수들기에 앞서 문제가 발생한 부력재의 고박장치를 보완했다며 내일부터 4~5일 동안 선수들기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들기'는 세월호 선체 아래에 철제 받침대를 밀어넣기 위해 뱃머리를 들어올리는 작...
김진선 2016년 06월 11일 -
"죽을 죄 지었다" 사전 공모는 부인(R)
◀ANC▶ 검찰에 송치되면서 모습을 드러낸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들은 피해 교사에게 "죄송하다"면서도 공모 여부는 끝내 부인했습니다. 이들이 구속되기까지는 2주가 걸렸는데, 앞서 검찰이 체포영장을 기각했던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교사를 성폭행한 학부형과 주민 ...
김진선 2016년 06월 10일 -
'하역 비리 수사' 검찰, 하역업체 5곳 압수수색
전남서부항운노조의 하역료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하역업체들을 대거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오늘(10) 목포항 하역업체 가운데 CJ대한통운과 동방, 세방, 공단운수, 항만물류협회 등 5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업체와 항운노조 집행부 등이 수년 동안 하역 물...
김진선 2016년 06월 10일 -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 제정해야"
지자체가 마련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에 정부가 제동을 걸면서 농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WTO 보조금 규정 위반을 이유로 최저가격 보장조례를 제한한 것은 억지"라며 "전남도는 이미 발의된 최저가격보장 지원조례를 제정...
김진선 2016년 06월 10일 -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3명 검찰 송치 "죄송하다"
여교사를 성폭행한 학부형과 주민 등 3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학교 관사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49살 박 모 씨와 34살 이 모 씨, 38살 김 모 씨등 피의자 3명에게 강간 등 상해*치상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피해자와 피의자 가족들의 2차 피해 우려로 얼굴과 ...
김진선 2016년 06월 10일 -
'하역 비리 수사' 검찰, 하역업체 5곳 압수수색
전남서부항운노조의 하역료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하역업체들을 대거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오늘(10) 목포항 하역업체 가운데 CJ대한통운과 동방, 세방, 공단운수, 항만물류협회 등 5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업체와 항운노조 집행부 등이 수년 동안 하역 물...
김진선 2016년 06월 10일 -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 제정해야"
지자체가 마련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에 정부가 제동을 걸면서 농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WTO 보조금 규정 위반을 이유로 최저가격 보장조례를 제한한 것은 억지"라며 "전남도는 이미 발의된 최저가격보장 지원조례를 제정...
김진선 2016년 06월 10일 -
6.15 남북정상회담 16주년 기념 전시회 열려
6.15 남북정상회담 16주년을 맞아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이 찾아가는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다시 6.15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전남도립도서관 1층 남도화랑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당시 사진과 자료들이 전시됐습니다.//
김진선 2016년 06월 10일 -
경찰, 여교사 성폭행 '공모혐의'추가(R)
◀ANC▶ 관사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피의자들은 일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공모는 하지않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과 CCTV 등을 토대로 이들에 대해 공모혐의를 추가해 내일(10일) 검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피의자들이 술을 마신 식당에서 범행장소인 ...
김진선 2016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