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문제로 연기됐던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이 내일(12)부터
시작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8일 선수들기에 앞서
문제가 발생한 부력재의 고박장치를 보완했다며
내일부터 4~5일 동안 선수들기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들기'는 세월호 선체 아래에
철제 받침대를 밀어넣기 위해 뱃머리를
들어올리는 작업으로 해수부는 작업이
성공할 경우 예정대로 다음달 말에
인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