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지역 현안에 국회의원 무관심..모임 결성해야"
22대 총선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병도 예비후보는"광주전남 공동현안 해결을 위한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하겠다"고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군공항 이전과광주·전남 시도통합 등 상생발전을 위한많은 현안들이 있지만, 지역 정치권은먼 산 불구경하듯 처신해왔다"며"이로 인한 갈등과 고통은 지역민...
김진선 2024년 01월 21일 -
"관광으로 주민 소득 증가해야..관광배당 추진"
관광 수입을 시민들의 소득으로 연계시키는'관광배당'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일곤 목포 총선 예비후보는"풍성한 목포의 관광자원들을 연계해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들의 소득이 증가하는선순환을 만들어야한다"며 목포형 관광배당 도입을 위해 목포관광공사를 설립하자는 방안도제시했습니다....
김진선 2024년 01월 21일 -
신안 해상에서 무허가 조업한 중국어선 나포
서해어업관리단은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허가없이 불법 조업한 150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적발된 중국어선은지난 19일 신안군 흑산면 홍도 남서쪽78킬로미터 해상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도 정식 허가를 받은 것처럼 자동식별장치를 조작해 불법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4년 01월 21일 -
2024 무안겨울숭어축제 열려..'숭어잡기' 눈길
2024 무안 겨울숭어축제가해제면 양간다리수산시장 일원에서주말 동안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황금숭어를 잡아라'는 주제로 13세 이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숭어잡기 체험이 인기를 끌었으며회차마다 가장 큰 숭어를 잡은 어린이 체험객에황금바 선물이 증정됐습니다. 또 숭어회와 초밥 만들기 등다양한 체험 프로그...
김진선 2024년 01월 21일 -
민주당 총선 후보 공모 마감..공천심사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후보공개 모집이 마감되면서 광주·전남에서도 공천 심사가 본격화됩니다. 광주·전남은 전략선거구로 지정된서구을을 제외한 17곳에 출마할총선후보를 공모했는데, 선관위에 등록된 민주당 예비후보는 67명으로대부분이 공모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
김진선 2024년 01월 21일 -
진보당 "국민의 입 틀어막은 검찰독재 정권 규탄"
진보당 전남지역 총선후보자들은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대통령 경호원들에게 입을 틀어막힌 채 끌려나간 사건과 관련해 경호실 책임자를 문책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무도함이국회의원을 폭력을 동원해 끌어내는 지경에이르렀다"며 "대통령실이 폭력행위에 대해사과는 커녕 강 의원이 소...
김진선 2024년 01월 19일 -
어제는 '재해위험지구'..오늘은 아니다?
◀ 앵 커 ▶ 무안군의 한 아파트가 붕괴 등 위험이 높은 '재해위험지구'에 건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문제가 되자 무안군은 '재해위험지구' 지정을 해제하겠다고 합니다. 지자체장이 마음대로인 자연재해위험지구 규정, 김진선 기자가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봤습니다. ◀ 리...
김진선 2024년 01월 19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1.19
무안의 한 아파트 부지 일부가재해위험지구로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알려지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무안군의 대처도 황당합니다. 광양에 있는 공립예술학교인한국창의예술고가 강사 임금 체불과근로기준법 위반 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검찰의 '사건브로커' 인사 청탁 의혹 수사가관급 자재 납품 의혹으로 확산될...
김진선 2024년 01월 19일 -
2024 무안겨울숭어축제, 숭어잡기·판매장 운영
2024년 무안겨울숭어축제가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무안 해제면 양간다리수산시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13세 이하 어린이만 참여해가장 큰 숭어를 잡는 체험객에 1그램의황금바를 증정하는 숭어잡기 체험이 열리고,제철 수산물인 김과 감태, 장어 등의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김진선 2024년 01월 18일 -
배종호 목포 총선 예비후보, 공개 TV 토론 제안
목포 총선 출마를 선언한배종호 예비후보가 민주당 예비후보 3명에게공개 TV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배종호 예비후보는최근 선거 상황은 흑색선전과공작정치가 난무해 유권자들의 우려가높아지고 있다며 정책과 비전을 대결하는토론회를 열고, 필요하다면 타 정당 후보들까지참여하는 토론회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진선 2024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