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경찰, 112 현장대응시간 6.7분으로 단축
전남지방경찰청은 112 신고접수 뒤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하는 '현장대응시간'을 지난해 평균 7.2분에서 올해 평균 6.7분으로 32초 가량 단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농복합형 지방청 9곳 가운데 가장 빠른 것으로 경찰은 112상황실에 신고 내용의 긴급도에 따라 색을 구분해 표시하는 3색등을 설치하는 등 중요사건 집...
김진선 2018년 12월 06일 -
양식장 관리선에서 50대 선원 추락..수색 중
오늘(6) 오전 7시쯤 완도군 생일면 덕우도 인근 해상에서 김 양식장 작업선에서 선원 2명이 추락해 1명은 자력으로 올라왔지만, 50살 서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인근 해상을 수색하는 한편 서 씨와 함께 출항한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06일 -
'골목따라 사랑의 연탄길'..범죄피해자지원센터 봉사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과 목포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오늘(6) 목포시 온금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연탄 배달차가 올라가기 어려운 비탈 골목길에 사는 범죄 피해가정과 취약계층 등 6세대를 선정해 연탄 천 장과 식료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06일 -
인터뷰] 이혁영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INT▶ 이혁영 *목포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장* "저희들이 사랑의 연탄 배달을 매년마다 합니다. 올해는 더욱 더 수량을 많이 하고, 쌀이랑 모포랑 보일러 수리도 해주고 하는데, 추울 수록 소외계층이 많은 곳에 저희들이 사랑을 나누자는 의미에서..."
김진선 2018년 12월 06일 -
'골목따라 사랑의 연탄길'..범죄피해자지원센터 봉사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과 목포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오늘(6) 목포시 온금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연탄 배달차가 올라가기 어려운 비탈 골목길에 사는 범죄 피해가정과 취약계층 등 6세대를 선정해 연탄 천 장과 식료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06일 -
완도 여서도 실종자 사흘 만에 시신으로 발견
오늘(6) 오후 1시쯤 완도군 청산면 여서도 북동쪽 70미터 지점에서 연락두절 신고가 접수된 선박의 선장 76살 김 모 씨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선박이 발견된 해상에서 민간잠수요원과 함께 수중 수색을 벌였으며, 선박 주변 수심 25미터 지점에서 숨진 김 씨를 발견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06일 -
'학교 기업'으로 사회 진출 준비(R)
◀ANC▶ 장애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학교 안에 카페와 베이커리 등 각종 사업장들이 들어섰습니다. 현장 실습은 물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서인데, 실제 수익도 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특수학교 운동장 옆에 들어선 3층 규모 사업장. 2층 카페에서 앳된 얼굴의 직원들이 바쁘게 ...
김진선 2018년 12월 06일 -
'학교 기업'으로 사회 진출 준비(R)
◀ANC▶ 발달 장애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학교 안에 카페와 베이커리 등 각종 사업장들이 들어섰습니다. 현장 실습은 물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 과제는 발달 장애학생들의 지속가능한 취업인데, 더 따뜻한 사회로 나아가는 척도라는 인식이 필요할 듯 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
김진선 2018년 12월 05일 -
전남도교육청 "조직개편 무산 유감..지속 추진"
전남도교육청이 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심의 거부로 무산된 조직개편을 부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5) 입장 자료를 통해 "당초 계획했던 조례개정이 불가능하게 된 것에 유감"이라고 밝히고, 조직개편의 취지와 내용을 교육규칙에 반영해 일부 시행한 뒤 내년 상반기에 전면 조직개편을 담은 조례개정...
김진선 2018년 12월 05일 -
완도 연락두절 선박 발견..실종자 수색 중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5) 오후 12시 40분쯤 완도군 여서도 해상에서 1.89톤 어선 B호를 연락 두절 신고가 접수된지 하룻 만에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그러나 선내에서 선장 76살 김 모 씨가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인근 해역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1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