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도, 하천 계곡 등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추진
전라남도는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하천과 계곡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71곳의 계곡과 하천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안전관리요원 등 172명을 배치했습니다. 한편, 최근 5년 동안 전남지역 물놀이장에서는 4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7월 14일 -
33년된 5층 건물 붕괴 징후.. 입주민 등 긴급대피(R)
◀ANC▶ 목포시 호남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주택이 붕괴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건물 내부 기둥 일부가 파손되면서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이 긴급대피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5층짜리 다세대 주택입니다. 오늘 오후 4시 14분쯤 굉음과 함께 건물이 흔들려서 무너질 것 같다는...
박종호 2023년 07월 14일 -
강진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폐회.. 추경 5천억 원 의결
제292회 강진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됐습니다. 강진군의회는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7건도 통과시켰으며 제2회 추가경정예산 5천억 원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진군 장마철 수해 대책 방안'에 대한 5분 발언을 통해 침수지역을 미리 점검하고 재난 취약 지역을 파악해 수해로 인...
박종호 2023년 07월 14일 -
목포대 등 5개 대학, 국립 의과대 신설 국회 포럼 개최
목포대학교 등 5개 대학이 국회에서 '지역 공공의료인력 확충과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5개 국립대학은 포럼에서 채택한 의대정원 증원과 국립대 의과대학 신설 등의 공동 건의문과 관련 논의 내용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국회에는 의료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을 위해 ...
박종호 2023년 07월 14일 -
목포 5층짜리 다세대주택 붕괴 우려...입주민 등 20여 명 대피
오늘 오후 4시 15분쯤 목포시 호남동의 한 5층 규모 다세대주택이 무너질 것 같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신고 직후 다세대주택 입주민과 인근 주민 등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건물 내부에 있는 기둥 4개 가운데 2개가 일부 부서졌으며 현재 건물 내에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
박종호 2023년 07월 14일 -
'청소년이 행복한 전남' 혁신지구 선포(R)
◀ANC▶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남이 '청소년 행복성장지원 혁신지구'로 선포됐습니다. 위기에 처한 청소년 등을 위해 안전망을 확충하고 진로 탐색과 문화활동 지원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현재 전남의 청소년 인구는 26만 8천여 명. 이가운데 학업 중단이나 가출 청소...
박종호 2023년 07월 13일 -
신생아 암매장 30대 친모 '살인 혐의' 구속
6년 전, 생후 이틀 된 아들을 야산에 묻어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친모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여성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남경찰청은 숨진 아이의 시신을 찾기 위해 광양에서 발굴,수색작업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으며 여성의 진술에 대한 객관적 검...
박종호 2023년 07월 13일 -
박홍률 목포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무죄' 선고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홍률 목포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TV 토론회 등에서 나온 박 시장의 발언이 특정 후보를 지칭한다고 보기 어렵고 일부 내용이 다소 과장됐다고 해서 이를 허위사실로 볼 수 없어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해 6.1지방선...
박종호 2023년 07월 13일 -
'지역 상품권 위조·유통' 진도군청 공무원 직위해제
지역 상품권을 위조하고 불법으로 유통한 진도군청 공무원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진도군청 소속 6급 공무원 김 모 씨는 지난 5월 9일 '지역상품권' 1만 원권을 복사해 9장을 지역 주민에게 건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진도경찰서는 해당 공무원을 유가증권 위조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7월 12일 -
대불산단 하청 노동자 추락사고 특별근로감독 촉구
민주노총 영암군지부 등 시민사회단체는 최근 대불산단 내 하청 노동자가 작업중 추락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오늘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는 다단계 하도급 구조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라며, 철저한 사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
박종호 2023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