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품권을 위조하고 불법으로 유통한
진도군청 공무원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진도군청 소속 6급 공무원 김 모 씨는
지난 5월 9일 '지역상품권' 1만 원권을 복사해
9장을 지역 주민에게 건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진도경찰서는
해당 공무원을 유가증권 위조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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