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난동 경찰관 '직위 해제'.. 싸늘해진 여론(R)
◀ANC▶ 대낮에 술에 취한 채 카페에서 난동을 부리고 주먹을 휘두른 강력반 형사들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경찰은 재발방지책 마련에 나섰지만 시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관들의 이같은 행동에 여론은 싸늘해지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낮에 술에 취해 카페 영업을 방해하...
박종호 2023년 01월 19일 -
만취 행패 강력반 형사들 '직위 해제'(R)
◀ANC▶ 강력반 형사들이 대낮에 술에 취한 채 카페에서 난동을 부리고 주먹을 휘둘렀다는 뉴스,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시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관들에 대한 여론이 싸늘해지고 있습니다. 이런가운데 목포경찰서는 난동을 부린 강력반 형사들을 직위해제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
박종호 2023년 01월 18일 -
강진 도암면 초등학교 휴게실 화재...20여 명 대피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강진군 도암면의 한 초등학교 교정에 지어진 휴게실에서 불이나 내부 50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학생과 교사 등 20여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1월 18일 -
만취상태 카페 난동, 얼빠진 강력반 형사들(R)
◀ANC▶ 현직 강력반 형사들이 대낮에 술에 취해 카페에서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시민은 물론, 출동한 경찰관에게까지 주먹을 휘둘렀는데 유치장에 입감된 뒤에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무안군의 한 카페로 건장한 남성 2명이 비틀거...
박종호 2023년 01월 18일 -
만취상태 카페 난동, 얼빠진 강력반 형사들(R)
◀ANC▶ 이번에는 경찰관련 뉴스 단독보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직 강력반 형사들이 대낮에 술에 취해 카페에서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시민은 물론, 출동한 경찰관에게까지 주먹을 휘둘렀는데 유치장에 입감된 뒤에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END▶ ◀V...
박종호 2023년 01월 17일 -
섬 가뭄 해결 위해 '먹는 물' 기부 릴레이(R)
◀ANC▶ 최근 전남에 단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어서 여전히 섬 주민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실 물도 부족한 섬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적으로 물 기부 릴레이가 시작됐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주 전남에 내린 비는 평균 90밀리미터 안팎 하지...
박종호 2023년 01월 17일 -
목포 고층아파트 승강기 화재... 전기적 요인 추정
목포의 한 고층아파트 화재 원인조사가 본격 진행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와 목포소방서는 이번 화재는 승강기 위에 있는 소형 에어컨 실외기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1시쯤 목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수십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
박종호 2023년 01월 16일 -
섬 가뭄 해결 위해 '먹는 물' 기부 릴레이(R)
◀ANC▶ 최근 전남에 단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어서 여전히 섬 주민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실 물도 부족한 섬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적으로 물 기부 릴레이가 시작됐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주 전남에 내린 비는 평균 90밀리미터 안팎 하지...
박종호 2023년 01월 16일 -
전교조전남지부 "교육청 조직개편 졸속 추진"
전교조전남지부가 전남교육청이 입법 예고한 조직개편안 수정 보완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이번 조직개편안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부족했고 교육지원청의 교육전문직을 줄이고 학교업무정상화팀을 폐지한 것은 현장 지원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는 교육청의 설명과 맞지 않다고 지적...
박종호 2023년 01월 16일 -
'신입생 0명' 전남지역 초등학교 33곳
전남지역 33개 초등학교가 2023학년도 신입생을 단 1명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신안이 5개교로 가장 많았으며 진도와 보성 각 4개교, 해남과 여수 각 3개교, 장흥, 무안, 목포에서도 올해 신입생이 없었습니다. 한편, 2년 연속 신입생이 없는 전남지역 학교도 17곳에 달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