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한 잔도 안됩니다' 음주 운항 집중단속 (R)
◀ANC▶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기 위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고 있는데요. 음주운항으로 선박 사고가 날 경우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해경이 음주운항 특별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 인근 바다에서 선상 낚시가 한창입니다. 해경 경비정이...
안준호 2023년 07월 03일 -
전남 다문화 가구원 5만여 명 넘어서..자녀 지원 강화
전남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구원이 해마다 증가해 지난 2021년 기준 도민의 2.8% 수준인 5만 4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가운데 특히 다문화가족 자녀수가 지난 2018년 만 3천여 명에서 2021년 만 5천여 명으로 16.5% 증가한 만큼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등 다문화가족 지원 시책을 확대...
안준호 2023년 07월 03일 -
최근 3년 진드기 감염병 3천 명 육박..12명 사망
최근 3년 동안 전남에서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 등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환자가 2천 984명 발생해 이가운데 1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농번기철 위험이 더 클 것으로 보고 진드기 기피제 제공 등 예방 활동에 나서는 한편 농작업이나 야외활동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긴소매 옷과 토시 등을 착...
안준호 2023년 07월 02일 -
야행성 게릴라 장마.. 월요일부터 다시 영향권(R)
◀ANC▶ 이번 비는 특히 밤에 그리고 짧은 시간동안 강하게 내리는 야행성 게릴라 장마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마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광주전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무안의 한 주택이 보기에도 위태로워 보입니...
안준호 2023년 06월 30일 -
장흥 건설회사 창고 화재...60대 화상
오늘 오전 10시쯤 장흥군 안양면의 한 건설회사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내부 150제곱미터를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화재로 창고 바닥 공사중이던 60대 작업자가 전신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3년 06월 30일 -
민선8기 전남 "세계가 주목하게 만들겠다"(R)
◀ANC▶ 민선 8기가 시작된지 1년이 됐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1년 동안 전남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전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역균형 발전과 의과대학 설립 문제 등 풀어야할 과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
안준호 2023년 06월 29일 -
200mm 넘는 폭우에 침수*실종.. 피해 속출(R)
◀ANC▶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전남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고 수문을 점검하러 나갔던 60대가 실종되기도 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농경지가 모두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며칠 전 심은 모의 끝부분만 살짝 보일 정도입니다. 200mm가 넘는 ...
안준호 2023년 06월 28일 -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융복합의료사업 도약 발판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이 '2023년 스마트특성화기반구촉사업'에 선정돼 융복합의료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학연구센터와 나노바이오연구센터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의약과 의료소재 공정개발 장비를 확충하고 의료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기술지도, 시제품 제작 등을 ...
안준호 2023년 06월 28일 -
민주노총, 공공부문 노동자 생활임금 보장 촉구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가 공무원과 공공부문 모든 노동자들의 생활임금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임금이 실질생계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며 생활안정을 위해 임금인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무원 보수위원회가 공무원 처우개선...
안준호 2023년 06월 27일 -
새우양식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물에 빠져 숨져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신안군 도초면의 한 새우양식장에서 인도네시아 국적의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양식장 직원인 이 남성이 양식장 관리선을 타고 새우 먹이를 주다가 물에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3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