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전남에서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 등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환자가
2천 984명 발생해 이가운데 1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농번기철 위험이 더 클 것으로 보고
진드기 기피제 제공 등 예방 활동에 나서는 한편
농작업이나 야외활동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긴소매 옷과 토시 등을 착용하고
풀밭에 앉을때 돗자리를 사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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