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419
기간제 산불감시원들이 산불 감시 업무 외에도 전문교육을 받지 못한 채 고공작업에 투입되는 등 위험 속에 일하고 있습니다.----순천대학교가 단일 의대공모 자체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전라남도의 계획이흔들리고 있습니다.----이정현, 송영길, 이낙연 등 광주 전남지역 거물급 낙선인들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
안준호 2024년 04월 19일 -
목포 한 중국집 주방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18) 오후 2시 15분쯤목포시 옥암동의 한 중국집에서 불이나주방의 연통 등을 태우고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과열로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4월 19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418
전국 김의 70%를 생산하는 전남이 K 수산의 메카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완도에서전국 수산인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가 의대 공모와 관련해 '지역 내 과도한 경쟁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공모 방침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국가등록문화재인 옛 목포세관 터에서 건물 기초로 보이는 구조물...
안준호 2024년 04월 18일 -
상수도 공사 중 굴삭기 화재..45분여 만에 진화
어제(17) 오후 3시 30분쯤해남군 옥천면의 한 상수도 탱크 설치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에서 불이나 4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굴삭기 일부가 소실돼28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4월 18일 -
영암에서 화물차가 담장 들이받아..70대 운전자 숨져
오늘(17) 오전 9시 30분쯤영암군 대불부두 인근 도로 갓길에서1톤 화물차가 주유소 담장을 들이받으면서운전자인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경찰은 이 남성이 인근 공장에서 폐지를수거하기 위해 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보고 주변 CCTV 분석 등을 토대로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4월 17일 -
근대화 상징 '옛 목포세관 터' 추가 유적 발굴?
◀ 앵 커 ▶국가등록문화재인 옛 목포세관 터는목포 근대화와 자주 개항을 상징하며높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그런데 옛 목포세관 터의 부대시설 공사 중땅 속에서 건물 기초로 보이는 구조물이추가로 발견돼 목포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공사장 주변으로 덮힌 천 아래빨간...
안준호 2024년 04월 17일 -
"아들은 잘 지내고 있지?" 눈물 속 선상추모식
◀ 앵 커 ▶2014년 4월 16일,세월호는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했습니다.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요. 희생자 가족들은 올해도세월호가 침몰했던 진도군 맹골수도 해역을 찾아 그리운 이름을 눈물로 외쳤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바다 위 '세월'라고 적힌 노란 부표가외로이 떠 있습니다.세월호가 ...
안준호 2024년 04월 16일 -
목포 곰팡이 수영장 개선중..공조시설은 언제쯤?
◀ 앵 커 ▶지난해 전국체전이 끝난 뒤곰팡이가 생기고 녹물로 뒤덮이면서곰팡이 수영장이라는 오명까지얻게 된 목포실내수영장.일부 개선을 통해 다음달 전국소년체전은 무리없이 치러질 전망이지만, 지속적인 유지에 필요한 공조시설의설치는 아직 더디기만 합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목포실내수영장 ...
안준호 2024년 04월 12일 -
목포현충공원 어머니 동상에 '쓰레기 봉투' 논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패를 모신목포현충공원의 어머니 동상 주변에쓰레기 봉투가 놓인 것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쓰레기 종량제봉투는목포현충공원 관계자들이어머니 동상 주변에 놓아둔 것으로이들은 비가 올때 천장의 습기로 인해 떨어지는 물을 받기 위함이었다고 해명했지만지역커뮤니티와 관광...
안준호 2024년 04월 11일 -
목포해경, 대마·양귀비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
양귀비와 대마의 개화 및 수확기를앞두고 해경이 양귀비·대마의 밀경작 등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 목포해경은 7월 말까지 집중단속을 통해어촌과 도서지역의 은폐장소에서 양귀비·대마의 밀경과 투약, 밀매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고경비함정을 이용해 선박 승조원의 해상 마약 투약 여부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안준호 2024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