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510
승진을 위해 뒷돈을 준 혐의로 전남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경찰 조직의 내부 인사시스템 개선은 아직도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의대 공모를 놓고 전라남도와 순천시의갈등이 증폭되고 있어 오는 5자 회동의 가능성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5월 10일 -
만취 난동 목포경찰서 경찰관, 법원 '강등 합당'
술에 취해 카페 주인 등에게 폭력을 행사한목포경찰서 소속 경찰관에게법원이 '강등 징계 처분이 합당하다'고판단했습니다.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해당 경찰관이 전남경찰청을 상대로 낸 강등처분 취소 소송에서 "경찰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행위이고 비위의 정도가 가볍지 않다"라며 판결의 이유를 밝혔습...
안준호 2024년 05월 09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509
'관리기본계획'이 없던 무안청계농공단지,수십년 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도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전라남도가 22대 국회의원 전남 당선인들과예산정책협의회를 가지고 전남특별자치도 설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5월 09일 -
신축아파트인데..누구나 안방 베란다 접근?
◀ 앵 커 ▶입주를 한 달 앞둔 무안의 신축아파트에각종 하자가 무더기로 발견되면서부실 공사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앞서 전해드렸는데요.입주예정자들은 부실 공사로 인한 하자 뿐만 아니라외부인의 무단 주거칩임 우려와화재의 위험까지 걱정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입주를 앞두고 드러난 ...
안준호 2024년 05월 08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508
광주의 한 지하철 역에 5.18민주화운동 당시 숨진 누나를 그리워하는 메모지가 붙어 시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현금을 인출하기 위해 은행을 찾은11억 원 규모 보이스피싱의 조직의 수거책이 은행 직원의 눈썰미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안준호 2024년 05월 08일 -
무안에서 달리던 차량 화재..엔진룸 과열 추정
오늘(7) 오후 1시 30분쯤무안군 청계면의 한 편도 2차로 도로에서주행중이던 차량에서 불이 나차량이 전소됐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소방당국은 엔진룸 과열로부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5월 07일 -
'11억 원대' 보이스피싱 수거책 은행 직원에 덜미
◀ 앵 커 ▶11억 원 규모의 편취금을 가로채 온보이스피싱 조직의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는 것을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의 눈썰미가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검은색 후드티를 뒤집어 쓴 20대 남성이 은행으로 들어옵니다.창구로 온 이 남성은 은행...
안준호 2024년 05월 07일 -
전남소방본부, 캠핑장 화재 예방 안전시설 점검
봄철 캠핑장 이용객 증가로화재 등 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소방당국이 캠핑장 안전시설 점검을강화하고 있습니다.전남소방본부는 오는 6월말까지 도내 캠핑 시설 215개소를 대상으로소화기 관리상태 확인과 텐트 이격거리 확보,전기용품의 안전인증 제품 사용 지도 등화재 우려가 있는 캠핑장 화기들에 대한점검을 진행...
안준호 2024년 05월 06일 -
목포소방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으로 골든타임 확보
소방차와 응급차 등 긴급차량의 신호 제약없는 통행을 위해이동경로의 교차로 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인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환자 이송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목포소방서는 올해 1월부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운영한 결과교차로 평균 통과시간 64% 단축 되었고 이동 속도는 2.7배 가량 개선되며차량 ...
안준호 2024년 05월 06일 -
영암 기도원에서 화재..손님 등 20여 명 대피
오늘(3) 오후 1시 10분쯤영암군 영암읍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나278제곱미터 면적을 모두 태운 뒤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다행히 손님 등 20여 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소방당국은 기도원 내부에서 연기가 났다는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