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남 장흥 등 전남 곳곳에서 화재
어제(4일) 오전 9시 50분쯤해남군 계곡면의 한 간이 창고에서 불이 나인접한 창고 7개 동 일부와 농자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또 어젯밤 11시 50분쯤에는 장흥군 부산면 한 축사에서도 불이 나트랙터와 소먹이용 볏짚 10여 개가 타면서소방서 추산 6,200만 원 재산 피해가 났으며경...
안준호 2024년 06월 05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605
학교 주변 도로를 스쿨존에서 해제하고도통보조차 하지 않았던 목포시가 해당 도로를 스쿨존처럼 도색만 하겠다는 황당한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민간, 군공항 이전 홍보를 위해 농번기뿐만 아니라 축제와 행사로 바쁜 날도무안군을 찾는 광주시의 밀어붙이...
안준호 2024년 06월 05일 -
한국전쟁 '장흥 민간인 학살' 유족, 국가 손배 승소
한국전쟁 시기 장흥에서 군경에 의해학살당한 민간인 희생자의 유족들이국가로부터 위자료를 받게 됐습니다.광주지법 제14민사부는 오늘(4)지난 1950년 장흥 민간인 학살로 숨진 희생자 9명의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하고,원고별로 3백만 원에서 1억 6천여만 원을지급하라고 판시했습...
안준호 2024년 06월 04일 -
해남에서 트랙터 화재로 전소..인명피해 없어
어제(3) 오후 6시 30분쯤해남군 북평면의 한 밭에서작업 중이던 트랙터에서 불이나20여분 만에 꺼졌지만 모두 탔습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트랙터 한 대가 모두 타 천만 원 가량의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소방당국은 엔진룸 과열로 불이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6월 04일 -
'진도 저수지 살인 사건' 재심..21년 만에 현장 검증
재심을 진행중인'진도 저수지 살인사건'의 현장검증이21년 만에 열렸습니다. '저수지 살인 사건'은지난 2003년 장 모 씨가1톤 트럭을 몰다 인근 저수지로 추락해동승했던 아내를 숨지게 한 사건으로보험금을 노린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선고받았지만, 이후 검찰 수사의 위법성이인정돼 지난 2022년 재심이 확정됐습니다.피...
안준호 2024년 06월 03일 -
우여곡절 끝에 '입주 시작'..제도 변화도 시동
◀ 앵 커 ▶역대급 하자로 논란을 빚은무안 오룡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보수를 마친 뒤본격적인 입주 절차를 시작했습니다.석 달 간의 입주 기간 동안추가 보수도 이뤄질 예정인데,또 다른 피해를 막기 위한 품질점검 강화 등제도 변화도 예고됐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각종 생활용품이 담긴 파란색 박...
안준호 2024년 05월 31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531
해변이 사라지는 '연안 침식'이 현상이심각합니다. 해수욕장은 문을 닫고관광 시설물들도 무너져내리고 있습니다.내년 대입전형 시행계획이 발표된 가운데전남도가 건의했던 2026학년도 전남 의대 정원 배정은 포함되지 않아 아쉬움이 커지고있습니다.지난주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민간·군공항 이전 홍보를 위해 무안을 ...
안준호 2024년 05월 31일 -
목포해수청, 완도 당목항 어항시설 확충 사업 추진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완도군 당목항의 어항시설 확충와 여객선 선착장 확장 등 어민들의 안전한 승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건설공사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습니다.목포지방해수청은 국가어항인 당목항에항내 정온이 확보되지 않고 접안시설이 부족해 그동안 어민들의 안전과 어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어왔다며 실시된 설계...
안준호 2024년 05월 30일 -
생활하수에서 마약성분 검출..목포 '엑스터시' 최다
불법 마약류인 '엑스터시'의 목포 지역 사용추정량이 전국 17개 시도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시도 하수처리장의 시료를 채취해 잔류 마약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엑스터시'의 경우 목포와 경기 시화에서'암페타민'의 경우 광주와 청주에서가장 높게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안준호 2024년 05월 30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530
광주시가 민간 군공항 통합 이전을 위한 홍보활동을 위해 무안을 찾을 예정인 가운데또다시 주민들과 충돌할 우려가커지고 있습니다.하자 논란이 일었던 '힐스테이트 오룡'이긴급 하자 보수를 마친 뒤 입주예정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낙지 맨손잡이 전통을 잇기 위해 신안군이갯벌낙지 맨손어업장인 선발대회를 열어...
안준호 2024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