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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서 화물차가 담장 들이받아..70대 운전자 숨져

안준호 기자 입력 2024-04-17 21:06:41 수정 2024-04-17 21:06:41 조회수 8

오늘(17) 오전 9시 30분쯤

영암군 대불부두 인근 도로 갓길에서

1톤 화물차가 주유소 담장을 들이받으면서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인근 공장에서 폐지를

수거하기 위해 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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