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에서 화물차 인도로 넘어져..운전자 부상
오늘(9) 오전 11시 10분쯤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화물차가 육교를 들이받고 인도 방향으로 넘어졌습니다.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다쳐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인도에는보행자가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경찰은 무면허나 음주 운전은 아니라며 차량이 굽은 도로에서 직진하다 핸들 조작 미숙으로 사고...
김규희 2024년 09월 09일 -
계단 밑 의문의 상자 열어보니..KT 고객 정보 수두룩
◀ 앵 커 ▶통신사 고객들의 개인 정보가 담긴 서류들이수년째 도심 건물 계단에 방치돼 말썽이 일고있습니다.통신사 측은 뒤늦게 진상 파악을 하겠다며 문서를 수거해갔지만, 허술한 개인정보 관리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심 한복판 건물의 지하 계단에 상자들이놓여 있습니다.상...
김규희 2024년 09월 08일 -
무안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80대 남성 숨져
오늘(8) 오후 3시 30분쯤무안군 망운면의 한 해수욕장에서8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해경은 이 남성이 가족과 여행 온 뒤 홀로 입수했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9월 08일 -
영암에서 SUV-오토바이 충돌..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어제(7) 오후 12시 40분쯤 영암군 도포면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달리던 SUV가 마주 오던 오토바이와 부딪혀 6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경찰은 SUV가 굽은 도로에서중앙선을 넘어 운전한 것으로 보고 50대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규희 2024년 09월 08일 -
무안 국도 달리던 화물차 화재로 전소
어제(7) 오후 4시 20분쯤무안군 삼향읍의 한 국도에서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면서소방서 추산 8백만 원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체 뒤쪽에서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9월 08일 -
딥페이크 범죄 급증..경찰, 예방 캠페인 벌여
최근 전국에서 딥페이크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이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벌였습니다.목포경찰서는 오늘(5) 목포 문태중학교와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 등100여 명과 함께 딥페이크 범죄 심각성과 처벌 등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했습니다.올해 전남 지역 딥페이크 범죄 신고 건수는모두 ...
김규희 2024년 09월 05일 -
신안 가로수 30그루 불타..담배꽁초 원인 추정
어제(4) 오후 3시 30분쯤신안군 증도면의 한 길가에서 불이 나30여 분 만에 꺼졌지만인근 가로수 30그루가 탔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담배꽁초에서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9월 05일 -
아파트 120채 전세사기범 구속..피해액 100억 대
아파트 전세사기로 100억 대 보증금을 빼돌린 사기범이 구속됐습니다.전남경찰청은 지난 2020년부터 3년여 동안광양시 일대 아파트 202채를 사들여이 가운데 121채 임차인들의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구속했습니다.이 남성은 매매가를 웃도는 임차보증금으로 아파트를 매입한 뒤 돌려주지 않는 이른바 '...
김규희 2024년 09월 04일 -
진도에서 등산객 3명 벌 쏘여 병원 이송
어제(3) 오전 7시 50분쯤진도군 의신면의 한 야산에서등산하던 50대와 60대 등산객3명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이들은 어지럼증과 따가움 등 통증을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규희 2024년 09월 04일 -
전남교육청, 양성평등 주간 맞아 행사 운영
전남교육청이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오는 7일까지 청사에서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전남교육청은'양성평등으로 역사·문화·예술 읽기'라는주제로 전시마당을 열고,우리 역사 속 여성 인물과 한국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서인 '여권 통문' 등을 선보입니다.또 양성평등 실천 콘텐츠 공모 우수작 등을 상영합니다.
김규희 2024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