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수자원공사 광역상수도관 파손.. 9시간만 긴급 복구
어제 저녁 7시 30분쯤함평의 한 사거리에서, 주암댐 물을 목포시 몽탄정수장으로 공급하는 한국수자원공사 광역상수도관이 파손됐습니다.다행히 파열사고 시간이 수돗물을 적게사용하는 야간 시간대여서 단수는 발생하지않았지만 목포 일부 아파트에서는 혼탁한 물이 나오기도 했으며 파손된 수도관은 9시간만에 복구됐습니...
서일영 2023년 09월 28일 -
세월호 참사 10주기 앞두고..목포신항에서 합동 차례
오늘 목포신항에 있는 세월호 선체 앞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비롯한 시민들이 함께 추석맞이 합동 차례를진행했습니다.세월호 잊지 않기 목포지역 공동실천회의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안전사회 건설을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서일영 2023년 09월 28일 -
본격 귀성 행렬 이어져.. 긴 연휴에 섬 귀성 원활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본격 귀성행렬이 이어졌습니다.목포여객선터미널과 완도항 등전남지역 각 항구에는 이른 아침부터 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열차를 타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로목포역 등도 전남지역 각 기차역도 하루종일 붐볐습니다.서해안 고속도로는긴 연휴로 인해 교통량이 분산되며오전...
서일영 2023년 09월 28일 -
6일간의 긴 연휴.."할머니 안아줄거예요"
◀ 앵 커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항구와 기차역에는 가족을 보러온 이른 귀성객들로 북적였습니다.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전통시장에서도웃음꽃이 넘쳐났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뱃길만이 유일한 교통수단인 신안 하의도.서울에서 온 가족 귀성객들이오랜만에 고향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INT▶ 박재...
서일영 2023년 09월 27일 -
도심 무법질주에도.. 지자체는 예산 탓만
◀ 앵 커 ▶도심 속 도로가 불법 튜닝 차량들의 레이싱 연습 장소로 변했는데요.이를 막기 위해서는 교통안전시설 설치가 시급하지만 목포시는 예산탓만 하며 느긋하기만 합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목포 대반동 도로는 주말이면 불법 튜닝 차량들의 레이싱 장소로 변합니다.일주일 뒤 해당 구간을 다시 찾아가봤습...
서일영 2023년 09월 25일 -
같은 도로인데 신호등은 제각각 '헷갈려요'
◀ 앵 커 ▶한밤중이 되면 직선으로 이어지는 도로인데일부 구간은 점멸, 일부구간은 정상적으로신호등이 작동하는 곳이 있습니다.남악신도시인데요.행정구역이 다르다는 것이 이유인데운전자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고 크고작은 불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악신도시 내 왕복 8차선 도로일부 구...
서일영 2023년 09월 24일 -
신안 '염전 노예' 배경 제작한 유튜버 입건
신안경찰서는염전노예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한유튜버를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습니다.이 유튜버는지난 7월 13일부터 유튜브에신안군을 배경으로 염전 노예와 관련한동영상들을 올려 군과 지역민의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주민은이 유튜버가 염전 노예가 있는 것처럼꾸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서일영 2023년 09월 22일 -
불법 튜닝차량 주행 막을 '교통안전시설' 설치 지연
목포지역 불법 튜닝차량들의 과속 운행을 막을 교통안전시설 설치가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 대반동 인근 도로 2km 구간은 주말마다 불법 튜닝 차량들의 레이싱 장소로 변하고 있지만 목포시는 예산이 없다며 경찰과 협의를 하겠지만 당장 교통안전시설 설치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목포경찰서가 해당 구간...
서일영 2023년 09월 15일 -
철도노조 파업 돌입..호남선 일부 열차 운행 중단
철도노조가 4조 2교대 전면 시행 등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호남선 일부 열차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목포와 용산을 오가는 KTX 38편 가운데 12편의 운행이 중단됐으며,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도 14회로 축소 운행했습니다. 이번 파업은 오는 18일 오전 9시까지 이어질 예정인데 열차 운행...
서일영 2023년 09월 14일 -
불법튜닝 차량 무법 질주.. "잠도 못자요"(R)
◀ANC▶ 불법 튜닝을 한 차량들의 무법질주가 도심에서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굉음을 내며 내달리는 불법 차량들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불편을 겪고 있고 사고 위험도 매우 크다고 합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도심 코너길에서 시속 100km에 가까운 속도로 차량이 질주합니다. 빨간불에도 신호...
서일영 2023년 09월 14일